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054565
작년 중남미 시장점유율 삼성 38.3%로 1위..LG 9.1%..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9'으로 중
남미 스마트폰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중남미는 전통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스마트폰업체들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갤럭시S3 출시당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남미지역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억470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5610만대로 전년대비 14% 증가하며
1위를 나타냈다.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3.1% 포인트 상승한 38.3%로 1위를 유지했다. 2위인 모토로라와
3위 LG전자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11.6%와 9.1%로 격차가 상당하다.
<2017년 중남미 스마트폰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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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모토로라 (11.6%)
3위 LG전자 (대한민국)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