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01631
수소차를 개발중인 아우디가 '수소차용 밸브' 등 수소차 관련 부품을 공급받기 위해 현대자동차 1차 벤더사
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품질 저단가 제품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8일 현대
차 1차 벤더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디는 최근 현대차 1차 벤더사 영업담당자들을 만나면서 수소차 관련 부
품 단가를 파악하고 있다. 가격이 맞으면 부품을 수입해 수소차 양산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의 수소차 개발은 'ZERO Emission(무공해)' 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