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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6 14:45
[전기/전자] LG화학·삼성SDI, 부상하는 아시아 ESS 시장에 '방긋'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163  

http://www.ebn.co.kr/news/view/933409







중국, 일본 태양광 시장 확대.. LG,삼성이 전체 ESS 시장점유율 60% 넘겨.. 경쟁사 존재 미미.. 배터리 업계


에 따르면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삼성SDI는 지난해 지난해 ESS 호조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


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은 2025년 140GWh로 연평균 28%의 고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


다. 이 중 LG화학과 삼성SDI가 강점을 보이는 리튬이온전지 ESS 시장은 2025년 92GWh로 연평균 92% 성


장이 예상된다. SNE리서치, B3 등 시장조사기관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LG화학과 삼성SDI의 ESS 시장


에서 합계점유율이 60%를 넘어서고 있으며, 네비건트 리서치의 ESS 배터리기업 경쟁력 평가에서도 LG화


학과 삼성SDI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업계관계자는 "LG화학과 삼성SDI가 ESS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데다 경쟁업체도 뚜렷하게 없는 상황" 이라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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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3-16 14:45
   
까르페디엠 18-03-16 18:17
   
대박~!!

스크레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쟁망치 18-03-16 19:45
   
중국은 항상 조심 해야 됩니다.
중국에서 사업 하려면 기술을 공유 해야 되니 까요
     
스크레치 18-03-18 00:50
   
중국의 최대 실책은 너무 빠른시기에 발톱을 드러냈다는점에 있습니다.

이미 전쟁망치님의 우려와 생각을 중국에 진출한 세계 모든기업들이 이제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아직 중국은 국민소득이 8천불대 정도에 불과한 개발도상국입니다.

중국 초기 발전과정에서 세계 유수의 제조업 강국들의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서

중국이 소위 말하는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10%가 넘는

초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이제 조금 성장했다고 착각한 나머지

이미 뭐나 된것처럼 설쳐댄것이

화를 자초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 기술이 완전히 성숙할때까지는 참고 기다렸어야 하는데

결국 그러지 못한 가운데

전세계가 중국에 대한 경계심만 가득차게 되어

이제 더이상 세계적인 기업들이 중국에 기술을 공유할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이미 세계 최강대국이자 세계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

중국기업들은 퇴출수순을 밟고 있고, 중국 관련 기업들의 미국 기업 인수도 원천 봉쇄되어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미국이 저렇게 나간다면 대한민국, 일본, EU 등 다른 서방권 선진국들 또한

중국에 대해 비슷한 입장을 가져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멀리뛰기 21-01-02 09:38
   
[전기/전자] LG화학·삼성SDI, 부상하는 아시아 ESS 시장에 '방긋'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4:00
   
[전기/전자] LG화학·삼성SDI, 부상하는 아시아 ESS 시장에 '방긋'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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