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690714
1회 충전으로 380km 주행이 가능한 '니로EV'는 사전계약 이틀만에 올해 판매 계획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기아차는 추가 계약자가 쇄도하고 있지만, 국가 전기차 보조금 등 시장수요를 고려해 더 이상 계약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니로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가칭) 모델' 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가칭
)모델'을 선보인다. 배터리용량 64kWh급을 탑재한 LE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39.2kWh 배터리를 단
ME 모델은 한번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사전계약이 완료된것은 니로EV만이 아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1월15일 사전계약 실시 2주만에 1만2000대 모두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