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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침체됐던 브라질 자동차시장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지 시장에서 승용차 부문 판
매점유율 10.66%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선두 업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1일 코트라에 따르면 브라질
자동차시장은 최근 내수경제 회복과 수출증가로 올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승용차 부문 판매점유율 10.66%로 전체 순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현대차의 HB20는 소형차 중
판매순위 2위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