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3-14 11:04
[기타경제] 세계 高리스크 대출 4경8640조...15% 중국 그림자금융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768  

세계 高리스크 대출 4경8640조...15% 중국 그림자금융
 
세계 전체의 고(高) 리스크 대출 총액은 45조2000억 달러(약 4경8640조원)에 이르며 이중 15%가 중국의 비금융권 융자인 그림자 은행이 차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8-03-14 11:06
   
중국 은행권 부실채권 규모가 공식 통계의 10배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은행권 부실채권 규모가 공식 통계의 10배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증권사 CLSA의 프랜시스 청 중국전략 대표가 중국 은행권 부실채권(NPL) 비율이 15~19%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3월 말 기준 공식 통계인 1.6%의 최소 1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CLSA가 중국 부실채권 비율을 공식 통계보다 훨씬 높게 추산한 것은 중국 금융감독당국의 부실채권 평가기준이 선진국과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은 국유기업에 대한 정부의 무조건적 보증과 부실채권의 지속적인 상환 연장을 부실채권 산출 시 제외하지만, 서구 은행들은 상환기일로부터 90일을 초과한 모든 대출을 부실 대출로 보는 등 훨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청 대표는 중국 은행들이 부실채권을 모두 해소하려면 국내총생산(GDP)의 10~15%인 6조8000억~10조6000억위안(약 1200조~1880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달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중국 기업 부채 중 부실기업이 보유한 부채가 전체의 7분의 1 수준인 1조3000억달러(약 150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05090079
굿잡스 18-03-14 11:07
   
중국 경제, 中 지방부채 디폴트 가능성 경고

http://www.korea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14

중국 기업 부채 ‘세계 1위’… 작년 19조달러 육박 IMF “위험한 수준… 해결 못하면 금융위기 우려”

http://economy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08&t_num=12249&img_ho=
영어탈피 18-03-14 17:48
   
그와중에 시진핑 장기집권되서 저거 한 20년뒤에나 터질듯
멀리뛰기 21-01-02 09:39
   
[기타경제] 세계 高리스크 대출 4경8640조...15% 중국 그림자금융 감사^^
멀리뛰기 21-01-08 13:59
   
[기타경제] 세계 高리스크 대출 4경8640조...15% 중국 그림자금융 잘 읽었어요~
 
 
Total 16,3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423
10417 [자동차]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내년 가동..전기차 선점 '시… (2) 스크레치 11-14 1746
10416 [부동산] 집값 못잡고 신뢰 잃었나..매매·전세불안에 들끓는 민심 (12) 대팔이 11-14 1507
10415 [기타경제] 베트남 ‘한꿔’ 열풍, 오리온의 질주 (13) 스크레치 11-14 3580
10414 [전기/전자] 내년 3월 'LG 롤러블' 출격..삼성 '익스펜더블 … (15) 스크레치 11-14 1722
10413 [잡담] "언론의자유" 그의미 (15) 지팡이천사 11-14 1084
10412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5. 카자흐스탄) (IMF) (25) 스크레치 11-14 2611
10411 [전기/전자] 삼성전자 - 전후면 서라운드 디스플레이폰 (3) 부엉이Z 11-14 3335
10410 [잡담] 경제판에 글(또는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5) 도다리 11-14 1199
10409 [기타경제] 韓에 계속 밀리는 러시아 GDP 현황 (IMF) (32) 스크레치 11-13 6170
10408 [전기/전자] 삼성 5나노 최신칩 中서 화려한 데뷔 (12) 스크레치 11-13 4653
10407 [자동차] [단독]세계 최초 '비대면 무선충전' 내년 '제… (3) 스크레치 11-13 2771
10406 [기타경제] "제2의 곰표맥주 절실"..편의점‐수제맥주업계, 잘 팔려… (1) 스크레치 11-13 2159
10405 [기타경제] 아시아나 '웃고' 한진칼 '울고'..항공주 출… (1) 스크레치 11-13 1445
10404 [주식] 주식계좌 금일자산현황 (5) 지팡이천사 11-13 1543
10403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4. 말레이시아) (IMF) (36) 스크레치 11-13 4656
10402 [기타경제] 삼성전자 혼자 베트남의 수출물량 25% 감당 (31) 스크레치 11-12 6571
10401 [기타경제] 日아사히 빼고 잘팔리는 수입맥주, 만족도 최고는 벨기… (45) 스크레치 11-12 4593
10400 [전기/전자] 中, 삼성 전세기 전면 차단.삼성전자 비상 (18) 일반시민 11-12 4288
10399 [금융] 美中日 통화압도 원화가치.."코로나 방역 효과" (29) 스크레치 11-12 4547
10398 [기타경제] 일본 부채상황과 현대화폐이론 (19) 다크드라코 11-12 4580
10397 [주식] 보유종목과 시장상황 (10) 지팡이천사 11-12 2288
10396 [기타경제] 英 내년 G7에 韓 초청 (25) 스크레치 11-11 6434
10395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부채 관련해서 질문. (16) 파란혜성 11-11 1802
10394 [전기/전자] 中 2030년 세계최대 반도체 생산국 될 것 (37) 스크레치 11-11 5601
10393 [과학/기술] 셀트리온 5일이면 코로나 죽이는 치료제, 연말쯤 나온다 (7) 스크레치 11-11 335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