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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여건 개선, 동남아 호재 등 경쟁력 향상 전망..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해외건설 '빅5' 의 해외 수주가 대폭 확대될 가
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증권,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해외 합산 수주액은 전년대비 55% 이상 증가한 약 20조 1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 시장의 급성장과 유럽 경쟁사들의 수주물량 확보도 국내 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