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30111
삼성전자, 수익 61.7억 달러에 점유율 38.3%로 1위.. 지난해 4분기 전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
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친 국내 기업 점유율이 49.5%로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
자는 38%를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으며,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분기 수익과 성장률을 앞세워 4위
마이크론을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친 국내기업의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지난
해 4분기 49.5%로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전년동기 47.1%보다 2.4%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낸드플래시
2개 중 1개가 한국기업 제품인 셈이다.
<2017년 4분기 세계 낸드플래시 업체별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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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도시바 (일본) (17.2%)
3위 웨스턴디지털 (미국) (16.2%)
4위 마이크론 (미국) (11.6%)
5위 SK하이닉스 (대한민국) (11.2%)
6위 인텔 (미국)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