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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점유율 29.1%..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SEA) 지역에서 점유율 1위
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이 전년 대비 소폭 축소됐지만 현지 마케팅 강화와 갤럭시J 시리즈 등의 인기에 힘입
어 출하량도 상승했다. 6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총 293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1위에 올랐다. 출하량이 전년
대비 25.8% 늘었다. 점유율은 29.1%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전년 대비 0.6%
줄어드는 등 시장이 주춤했지만 출하량을 늘리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2017년 동남아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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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오포 (중국) (17.0%)
3위 비보 (중국)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