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689451
충전업계, 연내 개시 목표 합의.. 시스템 연결해 동일 서비스..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 업계가 전국의 충전시
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로밍' 에 합의했다. 전기차 사용자는 업체별 충전기 간 호환충전서비스 사업자 구
분없이 단 한번의 회원가입만으로 국내 모든 충전인프라를 쓸 수 있게된다. 관련업계는 그동안 사업자별로
충전소, 사용자 정보 공유나 로밍 수수료 의견차 등으로 매번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환경부가 적극 중재에
나서면서 최종 합의를 끌어냈다. 전기차 구매시 최초 무상지급하는 전기차 브랜드별 충전카드도 특정 충전
인프라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