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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인도 자동차회사와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인도 전기차 배터리시장 선점을 꾀한다. LG화학은 최근
인도에서 유일하게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회사 마힌드라&마힌드라와 기술협력을 맺고 전기차 배터
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7년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인도에 공급하기 위한 배터리셀을 따로 개
발해 공급하기로 했다. 배터리셀을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적 구성요소로 꼽힌다. 전기차배터리는 기술개발
단계를 거쳐 전기차에 실제로 장착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 한번 장착한 배터리종류를 변경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배터리회사는 완성차회사와 장기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을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