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355484
낸드플래시의 호황기가 오는 2021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공급량 증대로 가격은 비교적 큰 폭
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전체 시장 매출이 '슈퍼 호황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
라는 예측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3D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잇따라
업그레이드 혹은 확장하면서 최근 이어진 공급부족상황이 해소될 것이라는 관측.. 하지만 이런 가격 급락에
도 낸드플래시 시장매출은 지난해 538억 달러에서 올해 592억 달러로 증가하는데 이어 오는 2021년에도 5
6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꾸준히 500억 달러대를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