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02154848913
음.. 과연 일본 정부가 마지막 하나 남은 일본 메모리 반도체 끈을
놓을수 있을까요?
D램은 과거 삼성과의 치열했던 치킨게임으로 작살난 상황이고
낸드플래시 하나에 키옥시아 (구 도시바) 하나 그래도 버티고 외롭게 서있는데
그것까지 미국 마이크론에 넘겨주면
전체 반도체시장의 무려 30%나 차지하는
거대한 메모리 반도체시장에서 일본의 영향력은 이제 제로가 되는 순간이니까요
아무리 미국 기업에 넘기는일이라고 해도
일본쪽에서 이걸 과연 넘기려고 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뭐 마이크론이 가져간다고 해도
SK가 인텔 낸드분야 가져간것처럼
그 정도 효과정도 ...
삼성전자의 1위 구도는 큰 문제가 없을듯하고
다만 D램처럼
삼성, SK, 마이크론
낸드플래시 분야도 이렇게 3파전으로 구도가 굳어지긴 하겠네요
완전 메모리 반도체는
저 3개 업체로 천하통일 끝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대한민국이 70% 미국이 30% 구도로 완전 고착화가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