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02319
올들어 발주된 10척 중 9척 수주.. 기술격차 커 10년간 韓 주도.. 글로벌 선주들의 LNG선 발주가 잇따르면
서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진 국내 대형 조선 3사에 일감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 전세계에서 발주된 10척 중 9
척을 싹쓸이했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은 LNG선 수주량과 인도량에서 각각 세계 1,2위에 올라있다. 전세
계에서 운항되는 514척의 LNG선 중 57%는 국내 '빅3사'가 건조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LNG선이 호황 사이
클에 접어들면서 한국업체들이 수혜를 볼 전망" 이라며 "중국과 일본도 LNG선에선 우리 기술력을 따라올 수
없어 향후 10년간은 한국이 주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역시 세계 1위 조선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