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으로선 분명 불리한 경쟁이죠. 제가 봐도 tsmc를 따라잡는 건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tsmc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투자 할 수 있는 데다 대만은 정부나 언론 국민들까지 최후의 보루로 보는 기업이다 보니 전국민적으로 방어와 지원에 노력 중이죠.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격차가 벌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만 해도 최선일 듯 싶네요. 삼성의 경우 파운드리에만 투자를 집중할 수도 없으니...반도체만 해도 메모리, 플래시 분야 에다 그 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통신 장비, 전장, 가전 등 투자해야 할 곳도 너무 많으니

업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공급부족이지만 어느 순간 수요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전망으로는 꽤 오래 공급부족이 올거 같긴합니다만

TSMC의 저 공격성은 과거 LCD, DRAM에서 겪었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약간은 과잉 행동입니다. 다분히 삼성을 의식한 선제공격이죠.

문제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이 언제까지나 파운드리가 슈퍼을의 입장에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때는 과잉설비는 회사를 좀먹는 독이 되지요.

실시간이 지나고 실제로 투자해야
아. 했구나 하는거지
계획은 중국.일본업체도 잘세움.
미리 쫄 필요있나

익숙한 글패턴에..역시 또 레벨2

혹시나해서 지난글보기를 보면  레파토리가 역시나 그 짱-개 ㅋㅋ

븅아 21-03-30 20:37

답변

삼성 이미지센서 소니 추월은 힘들겠군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conomy&wr_id=123084#c_123609

그냥 한국 깔 소재다 싶으면 별생각없이 덥썩 (그러곤 자위회로용 멘트 남발 ㅋ)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TSMC 다음으로 2위인게 더 놀라운데요.?
진출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이 정도면 2030년이 매우 기대되네요 ㅋㅋ

삼성파운드리의 고객들이 동시에 경쟁자들이란게 가장 큰 문제...

삼성 파운드리 연구인력이 500명~1000명 남짓해요, TSMC 일년에 대학에서 1천명이상씩 석박사급 연구원 충원합니다. 우리도 팹리스를 키우려면 정부에서도 대학의 정책방향을 어느정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팹리스 다시 말해 제대로된 설계인력을 공급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을 충원해 주지요.

TSMC가 팹리스인가요? 팹리스 이야기하면서 TSMC인력 규모를 비유하니 헷갈리네요

삼성이 무슨 반도체에 몰빵한 기업인줄아나 재네들 반도체 아니면 기업 목숨줄이 왔다갓다하는데

1. 대한민국은 종합반도체회사인 삼성이라는 독보적인 업체가 있고 sk하이닉스와 lg라는 거대기업이 있다.
2. 대만은 종합반도체 회사가 없다.
3. 하지만, 반도체라는 발전적 측면으로보면 밑바탕이 대만이 더욱 견고하다 그 차이는 팹리스의 점유율 차이가 크다 대만은 20%를 점유하며 이 부분이 우리는 문제이다. 세계적 팹리스를 우리도 키워야한다.

1,2번은 납득

3번은 오락가락하시네요. TSMC는 팹입니다. 그리고 TSMC가 대만 팹리스 것만 수주하는 것도 아닌데 2가지를 뒤섞어서 말씀하시네요

삼성은 종합반도체회사여... 에라이 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