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400226
KSTAR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핵융합장치 중 가장 앞선 성능을 보이고 있다. 2017년 9월 7000만도 초고온
상태에서 72초동안 고성능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핵융합장치
'EAST'는 4000만도의 고온 플라즈마를 유지했다. 7000만도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72초 동안 유지한 KSTAR
와는 성능이 다르다. 특히 고온을 달성하기 위한 가열장치 출력이 34MW에 달해 9.5MW 만의 출력으로
7000만도에 도달한 KSTAR와는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은
"중국 EAST의 경우 KSTAR에 비해 여러성능측면에서 60~7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