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935523
현대重, 대우조선 1주새 8척 쾌거.. 삼성重 1척 추가.. 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유럽 선주
사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선 2척을 수주했다. 시장에서 파악하는 평균 LNG선 가격은 약 2억달러(약 2천
150억원)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건을 포함해 일주일새 총 8척, 약 8억달러 규모의 선박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비수기로 분류되는 지난 1월에는 총 15척, 10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4년만에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
이에 앞서 대우조선해양도 지난주에만 모두 8억달러 상당의 선박 건조 일감을 따내며 '골든위크'를 달성했다
조선업계는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 등 가스선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