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3-05 14:26
[기타경제] 한국 4차 산업 혁명 평가
 글쓴이 : 답없는나라
조회 : 1,759  

1.국제 무역원 19위
2.jpg
2.산업 은행-25위
3.png
3.기술 무역적자 수지
4.png
4.미국 기준-주요 경쟁부분 기술정도
5.png
5.교육,노동 수준
6.png
6.미국 특허수-4위(인용수 8위) 그러나 주로 3차 산업혁명에 맞추어져 있음. 
1.JPG

줄어드는 인구수, 줄어드는 산업 경쟁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름위하늘 18-03-05 14:35
   
4차산업은 아직은 뜬 구름 잡는 형체 없는 개념일 뿐이고,
그게 구체화되는 모습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름.
이전 정권의 그린경제나 창조경제와 마찬가지임.

위에 제시된 많은 준비(?) 항목은 그나마 상당히 공감대를 가진는 4차산업의 아이템(?)과도 별로 상관이 없음.

예: 노동시장 유연성과 4차산업의 주요 아이템(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 )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답없는나라 18-03-05 14:52
   
뜬 구름 잡는 형체 없는 개념은 아니고 매우 구체화됐다고 봄.
생산성 향상과 개인별 수요를 충족시키는것이 본질임
우리나라 노동 생산성은 oecd 최하위임.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낮은 노동 생산업무는 대부분 기계로 대체 될거임.
하지만 노동시장 유연성이 낮으면 일하는 사람을 해고하기가 쉽지가 않음. 그러면 그 기업체는 다른 업체에 밀리는 거임. 그런 업체가 우리나라에 많음.
          
구름위하늘 18-03-05 15:53
   
제가 IT업계에서 경험을 보면 IoT, AI, Big Data 등의 기술의 성숙도는
일부 발전이 있기는 하지만 산업의 형태로 되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특히 IoT는 아직 형체도 안만들어지고 있고 (기술은 많이 있지만, 상용화 형태가 부재)
AI는 크게 시장을 만들어가고는 있지만 이게 산업 전반을 뒤흔든다고 생각될 수준은 아님.
Big Data의 성숙과 상용화 수준은 인정.

노동생산성 문제는 대부분 우리나라 특유의 일이 없어도 남아서 잔업(?)을 하는 문화와 관련있음.
단위시간에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생산성인데, 같은 일을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할 뿐임.

노동유연성이 높아서 사람을 구하고 정리하는 것이 쉬워지는 것이 그 기업(또는 산업)의 장점은 아님. 막노동 중심의 주택 인부가 노동유연성이 높은 직종 중에 하나임.
게임업계에서는 2D 도트 작업이나 3D 모델링 하는 사람이 그렇고요.

노동유연성은 경쟁력의 한 요소는 될지 몰라도, 혁신성과는 아~주~ 거리가 먼 이야기임.
               
답없는나라 18-03-05 16:19
   
님이 느끼는게 맞을거임.
그래서 우리나라가 산업경쟁력이 떨어져간다는거임.
그래서 우리나라가 4차산업 역량이 20위권임.

주요 선진국들, 중국이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적용하는지 검색해보면 다 나옴.
위에 3개 기술뿐만 아니라 핵심기술 여러개 있음. 구글에 검색해보면 다 나옴.

 UBS, 산업은행 같은 곳에서 조사할 때 노동 유연성은 항상 포함시키니 노동유연성문제가 혁신성이랑 관련 없다는 말은 못들은 걸로 하겠음.

IT업계 일하셔서 경험을 위주로 말하는건 알겠는데 하루이틀정도 날잡고 4차산업혁명 관련 보고서 싹 읽어 보셈. 괜히 우리나라 평가 보고서가 우리나라 역량 낮게 평가하는게 아님
멀리뛰기 21-01-02 09:34
   
[기타경제] 한국 4차 산업 혁명 평가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3:55
   
[기타경제] 한국 4차 산업 혁명 평가 감사합니다.
 
 
Total 16,4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000
8138 [기타경제] 삼성물산, 3조3600억 방글라데시 공항터미널 수주 (15) 귀요미지훈 11-09 6088
8137 [잡담] 대만과 한국의 gdp격차가 벌어진 이유 (16) 폭군 11-09 8861
8136 [잡담] 인구 천만명이 넘는 아시아국가 1인당 gdp 순위 (6) 폭군 11-09 6089
8135 [잡담] imf이후 힘들게 내려놓은 환율 명박이가 다시 올려버렸죠 (18) 폭군 11-09 2998
8134 [주식] (스압)주식에 대한 생각들. (11) 눈팅중 11-09 1976
8133 [기타경제] 공식 통계를 믿을 수 있는 나라는? (5) 흐흫흫 11-09 1898
8132 [기타경제] LGD 사무직원 대상 희망퇴직 접수 시작. (7) 눈팅중 11-08 3057
8131 [기타경제] 지적재산권 돈버는나라 순위 (8) 냥냥뇽뇽 11-08 6466
8130 [기타경제] 최근 남미에서의 한국기업들 소식 한토막 (8) 귀요미지훈 11-08 7239
8129 [기타경제] 백악관, 미중 관세철회 합의 중국 발표일뿐 (4) 귀요미지훈 11-08 2549
8128 [전기/전자] LG화학·中 지리차 합작법인 '윤곽' (10) 귀요미지훈 11-08 3087
8127 [기타경제] 나라별 현금 사용비율 (19) 보미왔니 11-08 4128
8126 [기타경제] 해외에서 바라보는 긍정적인 한국 경제 지표 (3) 보미왔니 11-08 2983
8125 [기타경제] 美방위비 47억불 요구..강경화 "납득 가능 수준 합의할 것 (23) 케인즈 11-07 4623
8124 [과학/기술] 한국형발사체 7톤급 액체엔진 750초 연소시험 성공 (10) 귀요미지훈 11-07 5358
8123 [금융] 한국 외환보유고, 역대 최대규모 (19) 보미왔니 11-07 5974
8122 [전기/전자] '배터리산업 축 韓으로 옮겨갔다' ·中 日의 탄식 (5) 보미왔니 11-07 4978
8121 [기타경제] 데상트 '연 순익 82% 감소할 듯' (10) 보미왔니 11-07 2263
8120 [기타경제]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비용, 샤오미가 최대 3.1배 비싸" (9) 굿잡스 11-07 2349
8119 [전기/전자] 中 반도체 굴기 '암운'…ASML, 핵심장비 수출 중단 (13) 보미왔니 11-07 5286
8118 [기타경제] 소프트뱅크 투자 후폭풍…3분기 순손실 7조원 넘어 (10) 귀요미지훈 11-07 2813
8117 [기타경제] 은행으로 돈 몰려.. 총예금 1472조원 역대 최대 (5) 귀요미지훈 11-07 1863
8116 [금융] 은행별 사회적경제기업 대출/지원 현황 (3) 귀요미지훈 11-07 847
8115 [기타경제] 중부발전, 국내 최초 유럽 풍력발전 진출 (4) 귀요미지훈 11-07 1397
8114 [과학/기술] 현대중공업의 제조업 기술과 KT의 ICT 기술이 만나면? (4) 귀요미지훈 11-07 1405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