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87370
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시장에서 LG화학, 삼성SDI, 코캄 등 한국기업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력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휩쓸었다. LG화학과 삼성SDI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네비건트리서치가 최
근 발간한 배터리 기업 평가보고서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평가기준에 따라 리더그룹에 속한 업체는
LG화학과 삼성SDI 뿐이다. 경쟁자 카테고리에는 한국 중소기업인 코캄, 프랑스 사프트, 스위스 르클랑셰 등
이 이름을 올렸다. 네비건트는 세계 ESS 시장이 2026년이면 231억달러(약 24조 7886억원)까지 커질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