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584&aid=0000013490
현대자동차가 미래 비전의 일환으로 인수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9일 새로운 물류로봇을 공개했습니다. 2022년 상용화 예정입니다.
갈수록 현장 작업에 맞게 기능이 개선되고, 경제성까지 갖춘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네요.
- 스트레치의 스펙
1) 로봇팔 끝에 달린 특수 흡착 패드인 ‘스마트 그리퍼’를 이용, 한 번에 최대 23kg까지 들어 올리고, 1시간에 상자 800개를 옮길 수 있음. 사람의 작업 속도와 비슷.
2) 보통 로봇의 관절은 자유도가 6인데 스트레치의 자유도는 7이어서 좌우 회전 등 활동 영역이 훨씬 넓다.
3) 배터리로 충전하는 방식이며, 완충 시 최대 8시간 동안 일할 수 있다.
4) 내년에 상용화 예정.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물류 시스템 자동화 비용보다는 훨씬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것.
<동영상 링크(총 2분)>
https://www.youtube.com/watch?v=yYUuWWnfRsk&ab_channel=BostonDyna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