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2-13 13:14
[기타경제] 위기감 커진 농심 `라면왕국`…점유율 50% 붕괴 눈앞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5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97959







'라면 왕국' 농심이 후발 업체인 오뚜기에 시장을 계속 빼앗기고 있다. 두 회사간 격차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


지만 농심은 이렇다 할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57.7


%였던 농심의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수량 기준)은 지난해 52%까지 떨어졌다. 반면 농심이 잃어버린 시장점


유율은 고스란히 오뚜기로 넘어가 같은 기간 20.4%에서 25.6%로 성장했다. 











<2017년 대한민국 라면시장 업체별 시장점유율> 




1위 농심 (52.0%)


2위 오뚜기 (25.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2-13 13:14
   
총명탕 18-02-13 13:15
   
오뚜기 가즈아~
     
스크레치 18-02-13 13:20
   
ㅋㅋㅋ
자파리 18-02-13 13:19
   
오뚜기가 탑이 될 때까지 쭈~~욱 가즈아~~~
싱그런하루 18-02-13 13:32
   
뚜기뚜기가 맛도 있지만 가격이 어제 진라면 5개들이 한봉다리에 1900원 두봉다리~ 사왔음 골뱅이 한캔이랑
     
스크레치 18-02-13 13:33
   
그렇군요

요즘 워낙 라면회사마다 라면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는것도 많아서

사실 대형마트 가면 어느 라면 사야할지 감도 안올정도
KYUS 18-02-13 14:45
   
기업, 특히 브랜드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돈들여서 광고 하면 뭐함.
지금은 과거 이미지와 광고빨, 그리고 많은 제품, 발빠른 신제품 개발로 버티지만,
기존 제품 품질도 떨어지고, 오너가 국민들을 무시하는 그룹이라
농심은 오너가 기업의 경쟁력을 하락시키고 있음.
소비자 불매운동 별 타격 없다고 하지만, 지난번 불매 운동을 시작으로 농심라면에 부정적 이미지가 커져서 기피하게 된 소비자들이 점점 많아질것임.
천연계 18-02-13 20:18
   
맛이 없어진걸 어떻게 해요

먹는거 따위에 바보 같이 정치논리, 누구편 기업인지 대입하는것도 웃기고

맛있다 싶으면 먹겠는데 

요즘은 라면맛이 다 똑같아요 그러니까 좀더 싼걸 사죠
kira2881 18-02-13 23:37
   
난 오뚜기 ㅎㅎㅎ
아리아링 18-02-14 04:16
   
오뚜기는 이미지 좋고 가성비좋은 제품이 좀 있지만 맛이 꽤 좋다고는 말못하겠음
라면에 뭔짓을 해도 msg파동전의 너구리, 신라면을 넘어설 라면은 없다고 생각함
옛날 맛으로 완벽히 복구된다면 점유율 70%이상이라도 찍을 수 있을거 같은데 요즘은
맛탱이간 스프에 역한 밀가루 냄새나는 면빨에 도대체 갈수록 엿같아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함
농심이 점유율 잃는건 절대적으로 맛탱이가서이지 이미지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dudkud 18-02-14 16:41
   
글쎄요. 맛이 어떻건 간에 농심, 롯데, 남양은 제 안에서 없는 기업취급이 된 지 오랩니다.
지금보다 훨씬 맛있는 라면이 나온다고 해도 살 것 같지는 않군요.
상도남 18-02-14 17:49
   
저희 집에서도 농심과 남양은 퇴출된지 오래 됐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엑시구아1 18-02-14 23:33
   
신라면 옛날맛은 기억도 안나는데
미월령 18-02-15 23:13
   
요즘 신라면이 맛이 좀 없는 거 같긴 함. 내 입맛이 바뀐걸 수도 있겠지만.
레이그랑 18-02-16 01:24
   
신라면 맛이 언제부터인가 달라짐 진라면은 언제부터인가 맛이 업글이 됐고...
우리가 싸다고 맛없는거 안먹듯이 진라면이 할인을 자주하긴하지만 맛있으니 먹죠 ㅎㅎ
멀리뛰기 21-01-02 09:32
   
[기타경제] 위기감 커진 농심 `라면왕국`…점유율 50% 붕괴 눈앞 좋은글~
멀리뛰기 21-01-08 13:52
   
[기타경제] 위기감 커진 농심 `라면왕국`…점유율 50% 붕괴 눈앞 감사합니다.
 
 
Total 16,3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105
8356 [잡담]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의 아베효과 (20) 흐흫흫 12-24 7093
8355 [기타경제] 올해 전체 신규 벤처투자 연 4조원 돌파 눈앞 (6) 귀요미지훈 12-24 2254
8354 [과학/기술] 국내기업, '소니 독점' 이미지센서 드라이버 IC 국… (10) 귀요미지훈 12-24 5661
8353 [금융] 인도네시아, 은행법 개정해 한국 금융투자 유인 (7) 귀요미지훈 12-23 3397
8352 [금융] 국세청과 윤석금의 39억 세금횡령 및 106억 , 1,360억 탈세 (4) 정발남 12-23 2625
8351 [기타경제] (헝가리언론) 한국기업들, 1만명이 넘는 헝가리인 고용 (16) 귀요미지훈 12-23 7457
8350 [기타경제] (헝가리언론) 헝가리 투자에 적극적인 한국기업들 (6) 귀요미지훈 12-23 4405
8349 [기타경제] 부산MBC) 빅캐리어 2부 상승(Win-Win) 우리가 잠든 순간에도 … (2) 너를나를 12-22 1974
8348 [전기/전자] 삼성 스마트폰1위? 영업이익/전체매출 애플이 66% 독식 (15) 조지아나 12-22 4456
8347 [전기/전자] 中 배터리사 옵티멈나노 파산 신청..업계 재편 본격화 (14) draw 12-22 4940
8346 [과학/기술] 항공우주산업 국가투자실태 비교자료 (9) rozenia 12-22 3547
8345 [과학/기술] 세계 인공위성보유 수준 (7) rozenia 12-22 6267
8344 [과학/기술] 세계 슈퍼컴 美·中 2강 체제···韓 누리온 14위 (5) rozenia 12-22 4054
8343 [기타경제]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스웨덴 총리 (16) 냐웅이앞발 12-19 10604
8342 [기타경제] 정부, 2020년 수출 지원안 주요내용 (5) 귀요미지훈 12-19 3122
8341 [기타경제] 정부, 2020년 2.4% 성장 전망 (6) 귀요미지훈 12-19 2316
8340 [기타경제] 거꾸로 경영 포스코 (4) 이진설 12-19 3449
8339 [기타경제] 현대重그룹, LNG운반선 6척, 셔틀탱커 3척 수주 (5) 귀요미지훈 12-19 2249
8338 [기타경제] 국내기업, 인도네시아 상수도사업, 정유시설 사업 참여 (3) 귀요미지훈 12-19 2498
8337 [기타경제] GS건설...뒷퉁수 (4) 이진설 12-19 5463
8336 [전기/전자] 일본이 두려워했던 한국의 폭발적인 경제성장이 시작된 … (32) 하루두루 12-18 12467
8335 [기타경제] 아이폰에 공급된 LG 부품에서 불량발생? (유언비어 양산… (17) 독산 12-18 6281
8334 [금융] 법원개혁이 필요한 이유 : 윤석금과 김승유, 고의부도와 … (3) 정발남 12-18 2264
8333 [부동산] 60만명에 3.3조..사상 최대 '종부세 폭탄' (13) 대팔이 12-18 4930
8332 [금융] 자금난에 휘청이는 중국 반도체 굴기…무리한 투자 부작… (14) 조지아나 12-17 7814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