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285639
<요약>
- 삼성중공업은 파나마 지역 선주(대만계 에버그린)로부터 1만5천 TEU급 컨테이너선 20척을 총 2조8천억원에 수주.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세계 최대 기록
-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연료 절감기술과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이 탑재된 스마트 선박,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
- 삼성중공업은 최근 수주한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 운반선 3척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2척, 51억 달러(5조7천억원)을 수주하며 이미 올해 목표(78억 달러)의 65%를 채움
- 이에 따라 수주잔고도 258억 달러로 늘어나며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
한국 조선업은 점점 넘사벽이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