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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5 14:00
[기타경제] WSJ “한국 접종속도 느려, 경제 구렁텅이 빠질 수도”
 글쓴이 : 봉대리
조회 : 2,478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속도가 서구에 비해 느린 탓에 한국 경제가 적지 않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중략.

실제 월스트리트 저널에 있는 기사인가 확인해 보니 원문 그대로 옮겨쓴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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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 21-03-25 14:00
   
     
스포메니아 21-03-25 14:06
   
원제:
Slow-Vaccinating Asia Is Squandering Its Economic Advantages
(예방접종이 느린 아시아는 경제적인 잇점을 낭비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 유료 구독자입니까?
WSJ는 유료 구독자가 아니면, 기사를 읽으수가 없는데, 어떻게 기사를 확인했나요?
          
봉대리 21-03-25 14:11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썼지만 한국을 대표적으로 예시하는 본문 내용의 맥락은 크게틀리지 않습니다.
저도 저게 진짜 있는 기사인지 구글검색해서 확인한거니 직접 들어가서 보시죠.
               
스포메니아 21-03-25 14:14
   
그 영문 내용 카피해서, 댓글로 올려 보세요.

5분 드릴께요.
5분 안에 못올리면, 님이 거짓말을 한겁니다.
                    
봉대리 21-03-25 14:19
   
As late as last autumn, suggesting that countries where Covid-19 outbreaks had been suppressed or controlled would suffer a longer-lasting shortfall in consumer demand than the U.S. would have seemed fanciful. It no longer does.

The glacial speed of vaccination programs in many parts of the Asia-Pacific will mean social distancing and travel bans deep into the second half of 2021—and potentially beyond. Currently, China has deployed fewer than six vaccine doses per 100 people, according to Our World in Data, compared with the U.S. figure of 38 and the European Union’s 13. Developed economies in the region trail even further behind: South Korea, Japan and Australia have each deployed fewer than two doses per 100 people.

Number of vaccine doses administered per100 people
Source: Our World in Data
U.S.
European Union
China
South Korea
Australia
Japan
2021
March
0
10
20
30
40
Korea is a particularly good example of the economic pitfalls ahead. Real GDP overall fell by around 1.2% between the end of 2019 and the end of 2020, strong by global standards. But that figure was buoyed by 1.2% rises in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Private consumption actually fell by 6.5%, worse than the 3.4% fall in the U.S.

Market movements on Tuesday showed that investors’ patience with varied speeds of reopening is limited. After Hong Kong and Macau suspended the use of BioNTech vaccines over a packaging issue, local stocks headed south: By midafternoon the domestically exposed Hang Seng HK 35 index was down around 2% and Macau casino stocks Wynn Macau Ltd. and Sands China Ltd. had lost 5% and b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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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c costs of falling out of step with the U.S. in particular are considerable. For now, the Federal Reserve is committed to holding short-term interest rates low even if inflation ticks above its target for a brief period. But that doesn’t mean the day of tighter U.S. monetary policy will never come. When it does, economies—particularly those with a lot of dollar-denominated debt—won’t want to be still in the early stages of their economic recoveries.

Vaccination was a less pressing issue in countries with lower death tolls and less stringent lockdowns, but developed Asian countries may come to regret having become importers of a limited vaccine supply rather than putting more onus on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As the year rolls on, the countries that were the models in 2020 may end up looking enviously to the West.
                         
스포메니아 21-03-25 14:34
   
The glacial speed of vaccination programs in many parts of the Asia-Pacific will mean social distancing and travel bans deep into the second half of 2021—and potentially beyond. Currently, China has deployed fewer than six vaccine doses per 100 people, according to Our World in Data, compared with the U.S. figure of 38 and the European Union’s 13. Developed economies in the region trail even further behind: South Korea, Japan and Australia have each deployed fewer than two doses per 100 people.
아시아 태평양의 많은 나라들은 접종 프로그램의 느린 속도는 2021년 하반기까지 그리고 잠재적으로 그 이후까지 사회적 거리 및 여행 금지를 의미할 것이다.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인구 100명당 6개 미만의 백신 접종분을 배치했는데, 이는 미국의 38개, 유럽연합의 13개와 비교된다. 이 지역의 선진국들은 훨씬 뒤처져 있다. 한국, 일본, 호주는 각각 100명당 2회 미만의 접종분을 배치했다.

Korea is a particularly good example of the economic pitfalls ahead. Real GDP overall fell by around 1.2% between the end of 2019 and the end of 2020, strong by global standards. But that figure was buoyed by 1.2% rises in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Private consumption actually fell by 6.5%, worse than the 3.4% fall in the U.S.
한국은 특별히 앞으로 경제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좋은 예다. 실질 GDP는 2019 년 말부터 2020 년 말까지 전 세계 기준에 따르면 약 1.2 % 하락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상품 및 서비스 수출에서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소비는 실제로 6.5% 감소했는데, 이는 미국의 3.4% 하락보다 더 나뻤다.
                         
스포메니아 21-03-25 14:40
   
미국과 EU 밖의 백신을 스스로 개발하지 못한 모든 선진국들이 겪는 느린 백신 접종 문제인데, 우리나라에만 한정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백신을 스스로 개발하지 못한 나라이지만,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2/4 분기부터 대량 접종을 개시해서, 3/4분기 까지 집단면역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는데, 기사에서 언급한 "deep into the second half of 2021—and potentially beyond" 하반기 말 그리고 잠재적으로는 그 이후까지, 우리나라가 사회적 거리 두기와여행 금지를 할 것이라는데 동의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언제 여행금지(travel bans)를 했습니까?

기사의 내용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WSJ가 진리입니까?
                         
스포메니아 21-03-25 14:45
   
미국이 어제까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558,422명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하지 않고, 경제성장에 올인해서 미국의 내수경제 성장 -3.4% 과 같거나 더 나은 경제 성장을 하기 위해, 10만명의 우리 국민(한국 인구 미국 대비 1/6)을 죽이는데 동의합니까?

그리고, 미국이 내수 진작을 위해 찍어내서 뿌린 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우린 얼마나 찍어서 경기부양으로 썼는지는 아십니까?
                         
봉대리 21-03-25 14:46
   
기사내용이 항상 옳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필터링해 기사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건 각자의 판단입니다.
                         
스포메니아 21-03-25 14:47
   
무슨 필터링을 해서,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스포메니아 21-03-25 15:04
   
미국이 1, 2차 코로나 추경의 총액은 3,000조 원입니다.
우리의 1, 2, 3차 추경 총액은 59조2000억 원입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 경기부양 예산을 59조원이 아니라, 미국 코로나 경기 부양 금액 3000조원의 1/12인 250조원의 경기부양책을 썼으면 (우리 경제력이 미국의 1/12 정도), 내수가 미국의 -3.4% 정도가 아니라, 한참 플러스 성장을 했을 겁니다.

미국의 내수 경제가 우리보다 더 나은 이유는 백신의 접종 속도가 빨라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코로나 경기부양책, 3000조원을 썼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250조원의 경기 부양책 쓰고, 내수 경기 팍 올리는데, 두말 없이 동의하세요.
               
포케불프 21-03-26 18:14
   
제목을 자극적으로 쓴 이유는?
smartboy 21-03-25 14:06
   
정확한 분석이네
     
봉대리 21-03-25 14:29
   
정확한건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려면 내년까지 가봐야 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갓라이크 21-03-28 12:49
   
Architect 21-03-25 14:11
   
공식 집단면역 목표가 11월이던데, 무슨 방법을 써서든 8~9월 정도로 앞당겼으면 좋겠습니다.
4분기 연말 특수가 본격적으로 터지려면 가능하다면 3분기 내로는 집단면역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효율 96% 노바백스 백신이 게임체인저가 될수 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가세요 21-03-25 14:17
   
AZ가 74%인데 노바백신이 효과가 좋은 백신인가봐요
          
Architect 21-03-25 14:22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 각 백신들 예방효과 중에서 1위입니다. 거기다 국내기업이 기술이전까지 완료했으니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생산 및 보급이 가능할걸로 보고 있습니다.
               
흩어진낙엽 21-03-25 16:34
   
아시아 판권까지 가지고있어서 좋은계약이였죠
PTYPTY 21-03-25 14:58
   
미국은 재난지원금만 1200 + 600 + 1400 달러 뿌렸습니다. 민간소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크네요
     
PTYPTY 21-03-25 15:09
   
백신 개발국도 아닌데 영국, 미국보다 빠르게 접종을 해야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죠

이스라엘처럼 웃돈주고 백신도입하면 국가부채 이야기 나옵니다. 그것도 경제지면 열에 아홉이 도배되구요, 뉴스에는 경제전문가들나와서 국가부채 우려스럽다고, 남미,유럽국가들과 비교하죠 ㅎㅎ 하루종일이요

유럽이 돈 얼마나 풀었고, 국가부채 얼마나 늘었는지는 죽어도 안나옵니다. 증가율만 보도하고 유럽보다 빠르네 이러는게 현실입니다. 가장 선동하기 쉬운게 퍼센트로 통계 확대해석하는거죠
목수 21-03-25 15:08
   
보건소 시설이 상대적으로 발달한 우리나라가 일단 물량만 쏟아지면 접종율은 크게 달라지리라 봅니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1462883805
     
봉대리 21-03-25 15:19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노바백스 국내생산량 2000만명분이 접종속도에 맞춰 언제부터 생산시작되서 언제 완료되는냐에 따라 사정이 틀려지겠죠.
          
흩어진낙엽 21-03-25 16:36
   
양동교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오늘(1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노바백스 2,000만 명분의 경우에도 초기 공급시기가 2분기부터 시작된다고 저희들이 합의한 바 있다"면서 "차질 없이 공급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바백스의 국내생산과 관련해서는 기술이전 방식을 통해서 노바백스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간의 계약이 이루어졌다"며 "이 계약을 통해서 국내생산된 백신을 우리나라가 공급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공급과 생산에 대한 권한을 함께 가지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우리나라에 백신공급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포메니아 21-03-25 15:57
   
WSJ  아래 못 긁어온 부분, 끝까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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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movements on Tuesday showed that investors’ patience with varied speeds of reopening is limited. After Hong Kong and Macau suspended the use of BioNTech vaccines over a packaging issue, local stocks headed south: By midafternoon the domestically exposed Hang Seng HK 35 index was down around 2% and Macau casino stocks Wynn Macau Ltd. and Sands China Ltd. had lost 5% and by 4%.
화요일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각기 다른 속도로 경제가 재개되는 것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홍콩과 마카오가 포장 문제로 바이오엔텍(화이자) 백신의 사용을 중단한 후, 현지 증시는 아래로 향했다: 오후 중반까지 그 영향을 역내적으로 받은 항셍 HK 35 지수가 약 2% 정도 하락했고, 마카오 카지노 증시의 Wynn Macau Ltd.와 Sands China Ltd.는 각각 5%, 4% 떨어졌다.
- 화이자 백신 포장 문제로 벌어진 초단기적인 현상이고, 우리하고는 상관 없음.

The economic costs of falling out of step with the U.S. in particular are considerable. For now, the Federal Reserve is committed to holding short-term interest rates low even if inflation ticks above its target for a brief period. But that doesn’t mean the day of tighter U.S. monetary policy will never come. When it does, economies—particularly those with a lot of dollar-denominated debt—won’t want to be still in the early stages of their economic recoveries.
특히 미국과 보조를 맞추지 못해 잃는 경제적 비용은 상당하다. 현재 미연방준비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짧은 기간 동안 목표치를 초과하더라도, 단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긴축통화정책을 펴는 날이 결코 오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럴 경우 (미국이 통화 긴축을 시작하면), 특히 달러로 표시된 부채가 많은 경제는 경제회복의 초기 단계에 머무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급속한 경제 회복을 원할 것이다).
- 미국이 그 동안 푼 엄청난 통화량 때문에 인플레가 심해져서 통화 긴축으로 돌아설때 쯤엔, 우리나라의 수출은 영향을 좀 받겠지만, 우리는 집단 면역을 끝내고 내수가 살아나서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Vaccination was a less pressing issue in countries with lower death tolls and less stringent lockdowns, but developed Asian countries may come to regret having become importers of a limited vaccine supply rather than putting more onus on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As the year rolls on, the countries that were the models in 2020 may end up looking enviously to the West.
예방접종은 사망자 수가 적고 봉쇄가 덜 엄격한 국가에서는 덜 시급한 문제였지만, 아시아 선진국들은 (백신의) 개발 및 제조에 더 많은 책임을 지는 대신, 제한된 수량의 백신을 수입하는 수입국이 된 것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해가 거듭될수록 2020년의 모델이었던 국가들은 결국 서방을 부러워하게 될 지도 모른다.
- 우리나라는 계속 코로나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비록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지만 백신을 생산하고 있음. 그래서, 현재로써는 후회할 일이 없어 보임. 언급된 호주도 4월부터 호국 국내에서 AZ 백신의 대량 생산에 들어감. 후회는 일본의 몫이 될듯 ...
오닉스 21-03-25 21:16
   
일단 충분한 백신공급전에 신규 확진자수 관리가 되어주면 좋을텐데요 ㅠ
요근래 평균 400명을 웃도는지라.. 좀 걱정이 됩니다
싸만코홀릭 21-03-25 22:26
   
한국은 앞으로 발생할 경제적 함정의 좋은 예입니다. 실질 GDP는 2019 년 말부터 2020 년 말까지 전 세계 기준에 따라 약 1.2 %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그 수치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이 1.2 % 증가했다. 민간 소비는 실제로 6.5 % 감소했는데 이는 미국의 3.4 % 감소보다 더 나쁘다

이건 내수시장 중심의 미국경제와 대외교역 중심의 한국을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는 함정에 빠진 거 아닌가? ㅋㅋ

근거라고 할만한 게 너무 빈약한 뇌피셜급 기사인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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