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14074534379

자칭 백두혈통 김씨일가가 하루빨리 몰락하기를 기도합니다. 우선 그 해충같은 인간들이 사라져야 남북경협이니 비핵화니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전까지 경제발전은 망상에 가깝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점점 현실적인 통일보다 교류정도라도 하자란 논의가 최근 많이 나오는건 다른이유가 없습니다.


현재는 통일을 하면 오히려 재앙수준에 가까울겁니다.

준비가 안된 통일이 이렇게 무섭다는 얘기지요


북한지역을 어느정도 개발해서

최소한 어느 경제수준까지 끌어올린뒤에 통일을 하는게 아니라면

엄청난 혼란만 야기하게 될테니까요

네. 저번에 다른 댓글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그래서 단계론을 주장하는 것이죠. 통일은 포기할 수 없지만, 이는 남북 모두 준비가 된 상황에서 최소한의 마찰과 사회적 비용을 전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1단계) 종전선언, 적대관계 해소 및 경제교류 시작 -> (2단계) 물자 및 인력의 자유 상호 보장, 전면적인 경제교류 -> (3단계) EU 수준의 범한반도 공동행정/군사기구 설치, 국가기능 상당부분 통합 -> (4단계) 연방제 형식의 통일 달성  -> (5단계) 단일국가 통일 // 20~30년 정도의 기간을 잡고 이정도가 현실성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봉건 전제왕조 몰락 이후 친남 성향 후임정부의 도이모이식 개혁의 실시입니다.

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합니다.

제 개인적인 북한 통일방안과도 상당히 유사하구요

몇배인지 가늠조차 안되네.. 국민들은 피골이 상접한데, 지도자라는 새퀴는 대를이어 돼지고 취미가 스위스산 치즈 골라먹기.. 하루빨리 심근경색으로 쳐 뒤지기를 기원합니다.

잘사는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북한주민들 먹고사는 문제만이라도 좀 해결하는 수준이 되었으면

만약 북한이 665달러라면 세계에서
북한보다 낮은 나라가 10개국이 안되네요..
6.25전쟁 직후의 제일 가난했던시절의 한국정도가 현재의 북한
북한과 함께 아시아의 압도적인 양대 찌질이 미얀마도 1300달러는 넘음.

물론 2018년 추정치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지난해 코로나 사태등으로 중국과 교역도 그나마 얼마있던거 다 끊긴상황인걸 감안하면

저것보다 더 낮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년 가까이 말로만 이밥에 고깃국 부르짖고 있는데요 뭐

북한주민들만 불쌍할 뿐이지요 뭐...

한국없으면 베트남도 제끼기 힘들것들이 ㅋ
베트남이 뭐야 라오스와 친구해야지

명목gdp는 베트남이 인구 4배라서 원래 잡기는 힘들어요 ㅋㅋ
별개로 1인당 gdp말씀하시는거먼 베트남이랑 라오스랑 10%차이도 안나는 비슷한 수준으로 그놈이 그놈이에요

현 수준이면 라오스도 친구 거절할 수준...

유일하게 경제적으로 시대를 역행하는 나라죠 그냥 다 굶어죽게 만들면 핵포기하고 평화통일 가능함

우리 생각이야

좀 제발 핵 포기하고 같은민족인 대한민국 손을 잡으라고 외쳐대도


최상층만 잘살면 그만인 북한사회에선

결코 포기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들에겐 주민들의 생활보다 자신들의 일신보전이 더 중요하니까요


핵포기하니 마니로 몇년째 질질 시간 끌면서

지들은 경제적으로 더 황폐해져가고

남북교류는 시작도 못한 상황이니...

(철도연결이고 뭐고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음)


한심할 따름이죠

남들은 4차산업을 고민하는데 1차 산업에서 신석기로 가네마네 하고 있으니 갑갑하군요

그냥 안타까울뿐

제발 미사일 뻥뻥 쏠 돈으로 식량이나 좀 사서 먹여라...
동유럽은 커녕 동남아만큼만이라도 좀 발전해라...

그 미사일과 핵무기가

유일한 자신들 지켜줄 무기라고 생각하는 판국이니

식량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중..


한심한 일이죠

쿠데타가 일어나길 바라는게 제일 빠른 길이겠죠.

북한이 거의 유일하게 인류 역사상 최고점에 도달한게
권력유지를 위한 시스템 이라
쿠데타는 사실 매우 어려울듯

아직도 밥도 제대로 못 벌어먹고 산다는 게 참 한심할 따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중국 애들 수준이라도 살아봐라.. 통일 좀 하자 거지들아..

1만불 남짓까지 국민소득 올라간다면

정말 걱정도 안할듯합니다.


대한민국과 지금부터 손잡고 세계에 개방하면서

베트남처럼 본격 개발들어간다고 해도


1만불 도달하려면

수십년은 소요될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


답답합니다.

꼬우면 개방이나 해라 답답한것들아

정말 북한정권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면


핵무기 보유로 체제유지냐

개방해서 체제유지냐 (물론 여기에서 개방은 미국이 북한체제 보장포함)


우리의 답은 후자쪽이지만

북한정권에서 그렇게 생각할지는 좀 의문이네요

북한이 돈 좀 생기면  중공이 대만에게 하는것 처럼,
바로 남한에 도발과  무력통일 시도 할것.

계속 굶고있어야함.

중국이 현재 대만을 압박하는건

대만에 비해 압도적인 경제력과 군사력이 바탕이 되니 그런것이구요


북한이 돈 좀 생겨봐야

대한민국이 경제력, 군사력에 압도할 상황이라

그런 가정은 모두 무의미한 가정입니다.

지난 동,서독사례.. 소비에트 연방 독립국들의 지난 혼란했던 경험만 살펴봐도..
자본주의,민주주의에 익숙해지게 사회통합을 준비시키는데에만 최소20년에서 30년은 걸리는데..
통일이 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

그래서 북한이 비핵화만 되면

북한 여러지역에 개성공단과 같은 공단을 건설하고

철도연결과 인적교류등을 서서히 시작하면서


서로 손발을 맞춰가야 하는데

현재는 그 초기 입구단계부터 막혀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죠


지금부터 시작해도 수십년이 걸릴 대장정인데

아직 시작도 못했으니

쓰밸 나도 50년전에는 이밥에 고깃국이 무척이나 먹고싶었는대 ㅠㅠ

북한경제력 = 광주광역시.... 
헛소리 그만하고 일단 광주광역시부터 이기고 오셈..

광주광역시보다 낮을수도

665$...아프리카골짜기국가보다못하네...만사 미국때문이요,남한때문이요 노래하고..이것 북지도자책임져야한다.

북한 탈북 기자가 통일에 대한 대담을 한 것을 여기에 요약합니다.


1. 통일하면 2,300만명을 다 먹여살려야 하는건가?

- 일정 기간 북한 땅을 북한 주민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정치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

 분명히 김씨 정권을 족친 다음에 북한에 자치 기구가 나올 것이다

정치개혁:

주체 사상 철폐, 노동당 해체,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확립의 10대 원칙 철폐,

모든 정치범 석방 후 정치 수용소 폐쇄, 중국식 개혁개방이 아닌 대한민국식 개혁개방의 길에 들어서야 함


제도적 개혁:

사적 소유 허용, 땅 무상몰수 무상분배, 사유재산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


이 후에는 북한 주민들이 생활 경쟁에 뛰어들기 위한 모든 족쇄가 풀린다

그리고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기 위한 유예 기간을 1년~3년이 주어져야 한다.

그 기간 동안 만성적 식량난을 해결해야 한다

전세계 구호 물자와 대한민국이 엄청나게 비축해둔

식량을 배급제를 통해서 북한에 지원해줘야 한다

남한이 허리가 휘도록 북한에게 퍼주는것이 아니라 북한이 자립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북한이 남한의 산업화와 민주화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북한이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출 때 쯤 통일에 대한 남북 주민 총선거를 실시해서

통일 여부를 결정한다

왕래는 조건을 설정해서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2. 북한의 만연한 마약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가? 최악의 나라와 통일하면 나라가 망하는거 아닌가?

- 자유화 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영위가 가능한다면 누가 마약을 하겠나? 북한 주민을 믿어라

북한이 재건 과도기를 거치고 최악의 나라를 벗어났을 때 통일로 나가면 된다


3.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 사람은 창조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

 탈북자들도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왔지만 5년, 10년 지나면 다 이해한다

북한 주민들도 사적 소유를 갖고 발언권을 가지고 법적 보호를 받고 경쟁하며 나가는 길에

민주주의가 뭔지 다 알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뭐 처음부터 민주주의 배워서 했나?


4.  통일 후 중국, 러시아랑 국경을 맞대게 되면 국방비가 오히려 증가하는것이 아닌가?


- 우리가 체급상 중국, 러시아랑 군비경쟁을 할 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이 문제는 한미동맹을 끝까지 끌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가 자유화되고 국제사회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그 날까지

한미동맹은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5.. 문화적 이질감


- 문화적 이질감은 독재와 자유 민주주의라는 체제의 차이가 만들어낸 것이다

북한이 자유화되는 시점에선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같은 언어를 쓴다는 것

사람은 본성적으로 좋은 선진 문화를 따라가게 되있다

의식주가 해결이 되고 나에게 자유가 주어지면 문화 의식도 당연히 올라간다

선진적이고 자유적인 문화는 확산이 대단히 빠르다

체제의 본질이 똑같아지면 문화적 장벽이란 있을 수 없다

두 줄 요약:

북한의 모든 문제는 체제의 문제이지 북한 주민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다.

남북의 체제의 본질이 같아지게 되면 북한은 자연적으로 남한의 선진적인 정치 경제 문화를

따라오게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공감하며


단 한가지


러시아와의 군비경쟁에선 우리가 앞설수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보다 경제력이 낮은게 러시아이고

(그 거대한 국토면적의 러시아보다 경제력 덩치가 더 큰게 대한민국입니다)

국방비도 우리보다 낮아진게 러시아구요


게다가 지리적으로도 러시아와는 그렇게 국경선이 길지 않아

부담도 적습니다.


중국은 엄청난 국경선을 맞대야 하는만큼

부담이 되긴할겁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나 중국이나 세계 10위권 안에 모두 들어오는 국력을 가진 나라이니만큼

통일이후엔 적당한선에서 중국과 분쟁이 벌어지지 않을정도로 관리하는 선에서

압록강, 두만강 국경을 관리해나가야겠지요

통일이 된다면 한국은 비대한 육군 전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고 육군력에 투자할 돈으로

해군력에 투자해야 합니다.

육군 전력은 전면전을 가정하고 만드는 전력이므로 적대적인 북한군이 사라진 이상 육군에

집중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통일 한국의 안보를 침해할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한반도 삼면에서 벌어지는 국지적인 해군 도발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방비는 절감될 것이고 징병 기간은 줄어들 겁니다

20대가 군대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사회 진출을 일찍 시작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북한 경제 재건에 관해서 저는 낙관적입니다

일단 북한의 지리적 조건 자체가 발전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1. 선진 체제를 이식해줄 언어가 같은 동포 국가가 남쪽에 있고

2. 중국, 일본, 러시아같은 인구 많은 시장이 근처에 있습니다.

미국도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에 주목해서 북한의 빠른 경제 재건을 도울 것입니다.

지난 세기에는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현실이 불행한 역사적 결과를 낳았습니다만,

21세기에는 드디어 한국의 지정학적 강점이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봅니다

현대는 군사력보다는 외교력과 정보력으로 승부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강대국들의 시선이

집중된 한반도는 그만큼 강대국들과 국제 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겁니다

오히려 강대국들의 시선을 벗어난 약소국들이 지난 세기에 파탄 국가로 전락한 사례가 많습니다.

3. 북한은 양면이 바다입니다.

내륙국이냐 바다를 접하고 있느냐의 차이는 국운을 가를 정도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동북삼성이 발전을 못하는 이유가 항구가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는걸 염두해 둔다면

북한의 항구는 중국, 러시아 모두와 상생하는 경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유럽은  유럽에 있어서 유리하고 개들처럼 니들은 개방을 못하니
불가능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