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을때 집에서 중국산 김치 몇번 사먹었는데 처음에는 멀쩡해도 2주정도 지나면 그때부터 국산과 좀 차이나는거 같더라고...
1. 국산은 시간이 지나도 싱싱함이 남아있는경우가 많았는데 중국산은 위생에 문제가 있는지 금방 시들어버림.
일명 신김치
2. 2주 정도 지나면 시들해지면서 쩐내인지 맛인지가 나서 못먹겠더라고 그래서 빨아서 김치전해먹고
지금은.. 국산김치 사먹고 있음.. 뭔가 찜찜하고 짜증나는 맛인데 돈이 없다보니 사먹었는데 .. 역시나.. 싼건 다 이유가 있었던거 같음.. 그리고 중국산김치를 박스갈이해서 국산김치로 둔갑시켜 팔아먹는 경우가 있었던거 같음..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쩐내나 맛이 중간때부터 스물스물 올라오는 상황이 가끔씩 발생함.. 특히.. 싼 국산김치(실제로는 중국산김치인거 같음)
애초에 김치든 뭐든 중국산이라고 적힌 걸 보고도 먹었다면 그게 이상한 행동임. 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던데. 예전에 방송에서 베트남산 쥐포 위생 상태 보고 그 이후로 쥐포 자체도 안 먹게 되던데.. 선진국에서 온 물건 아니면 함부로 외국에서 온 음식 안 먹음..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도 다 깨끗하진 않겠지만 뭐 똑같이 더럽다고 가정하면 이왕이면 국산 먹고 말지 더러운데 외국산인 걸 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