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174427
인텔, 노키아 CEO 등 방한 국내기업과 협력..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개막식 등장 가능성.. 세계 최초로 5세
대 이동통신(5G) 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평창올림픽에 글로벌 통신업계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2019년
5G 조기 상용화를 준비중인 한국에서 5G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체 5G 전략에 참고하는 한편 한국업체들
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노키아, 인텔, 에릭슨, 화웨이 등 글로벌 통신업계 수장들
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찾는다. 특히 노키아가 평창올림픽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KT는 5G 기
술을 개발하는 삼성전자, 노키아, 퀄컴, 에릭슨 등과 손잡고 5G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