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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2 12:08
[전기/전자] 3년간 반도체 인재 7,000명 필요한데..정부는 "대기업 일"이라며 뒷짐
 글쓴이 : 봉대리
조회 : 2,264  

■글로벌 제조업 지각변동-반도체 <3> 심각한 인력난
정부 "도와줄 필요없다" 언급
2017년과 2018년 지원 전무
기업들 인재양성에 타격 입어
선진국과 경쟁서 불리한 상황
https://news.v.daum.net/v/2021032207501629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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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 21-03-22 12:08
   
진실게임 21-03-22 12:15
   
미친넘들, 정부가 뭘하라고?

언제나 분명한 해결책 있어. 돈을 2배로 올려... 안되면 3배로, 안되면 4배로...

절대로 해결돼.
아차산의별 21-03-22 12:31
   
수구보수당 집권하자마자
정통부를 없애버린  악영향이
이제사 나타난거네요

IT산업을 총괄할 부처를
정치적인 이유로
(IT 업적은 김대중
노무현 업적으로 느껴져 )
없애버렸으니 저런 문제를 팔걷고
나설 기관이 사라진거지

이 망할  수구보수당 !
니들이  정통부를  없애버린
악효과가  이제 나오는거야
     
유기화학 21-03-23 11:09
   
배워갑니다.정통부 없앴던 후유증 이군요
아차산의별 21-03-22 12:33
   
국힘당
재집권하면 지금잘나가는
신산업들 나가리될지도 몰라요
     
유기화학 21-03-23 11:10
   
전과가 있으니...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아차산의별 21-03-22 12:35
   

교활한 언론들
과거  보수정권이  정통부를 없애버린것은
절대  언급안하지
Architect 21-03-22 12:35
   
개인적으로 진짜 이 분야에 대해 열정을 가진 이과 대통령이 집권해줬으면 합니다. 이공계열 지원도 강화하고 나라 전체를 한번 싹 바꿔야 해요.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이 있는 양자기술 관련 연구에 5년간 고작 400억, 미래 반도체 설계와 중소 팹리스 지원에 10년간 1조원 내외를 지원해주는 현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마저도 2017년 중기부 설치 이후로 강화된 편이라고 보고요. 미국과 EU, 중국 등은 반도체 육성에만 100조가 넘는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 이대로면 10년, 20년 후에도 한국이 얼마나 경쟁력이 남아있을지 솔직히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과학기술 관련 정책 대부분은 전문가들과 공무원들이 설계한다 하더라도, 이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지도자가 직접 의지를 가지고 드라이브 하는것과는 예산 지원 규모와 무게감이 다를겁니다.
물론 이산화가스, 산소가스라는 말을 창조한 사이비 이과대통령은 사절이구요.
리얼백 21-03-22 12:47
   
박근혜가 이과 대통령 출신이라 여성대통령 힘든것처럼 이과대통렁도 당분간 어려울듯 다음에도 법조계 출신이 제일 유력함. 검찰제압이랑 개헌이슈가 있어서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됨.

물론 기본적으로 지지율이랑 인지도가 우선되겠지만.

과학정책이 진짜 중요시기인데.
이름없는자 21-03-22 12:55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고서도 아직도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는게 잘못된 거지. 언제 인텔이나 애플이나 구글이나 페북이 미국 정부 보고 지원해 달라고 징징대는 고 본 적이 있는가? 초기에 경쟁력이 없을 때에는 스스로 감당하기 힘드니까 정부의 지원을 바랄 수 있지만 이제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서도 아직도 정부에 징징대는 건 잘못이지. 연구 인력이 필요하면 기업 스스로 키우든가 대학에 지원해서 인력을 양성하면 되는 거지. 그럴 여력이 충분히 있고.
     
Architect 21-03-22 13:20
   
산업 경쟁력이 국가의 핵심이익과 전략적 위치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정부 지원은 필요하다 봅니다. 대만은 TSMC, 일본은 도요타를 전면적으로 지원해주고 있고, 미국도 인텔/퀄컴 등 주요 기업 공장건립시 보조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인력 양성도 이익창출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기업 혼자 힘으로는 당연히 어려운 작업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이고요. 비록 대기업이더라도 세계적 싸움에서 생존해야 하기때문에 민관협력은 필요합니다. 물론 이게 정치싸움으로 번지는건 반대입니다.
굿잡스 21-03-22 12:55
   
무식한 소리하군.

반도체 나름 굴릴 석사급 이상 인력이면 군대 문제등 최소 못해도 맹박이나 근혜 초기에 시스템 반도체등 인력 플랜  갖추고 추진되어서야 했던 상황.

그리고 삼성등 대기업들은 본인들 필요한 인재 수요가 있으면 어련히 알아서 산학 연계(대기업을 도리어 우습게 보는건지?)
아차산의별 21-03-22 12:59
   
이과출신이  집권하는것은
이나라에서는  불가능

지역주의
법과출신
왜구파 등이 

정치를  완전장악하고있어
이과출신이  들어갈틈이 없음

그나마
안철수가 가장 근접했었는데
아마도 민주당에서  계속있었으면
가능했을지도
그러나
너무많은  노선의변신과 변경
등은
지도자로서  커다란 흠결로 남아
대권은 불가능  !
신비루 21-03-22 13:16
   
박근혜 명바기가 미래먹거리를 위해 대비한 육성정책이나
산업군 지원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 손??
기껏 k팝과  한류는 명바기가 지원한다면서
손만 담그며 생색만 냈지
     
굿잡스 21-03-22 13:22
   
맹박근 한참 고속 성장하던  IT나 게임 산업등 G랄 테크질 열심히 했던 기억이 새록 ㅋ

대뇌구조가 사끼꾼 토목대마왕이라 삽질이나 쳐하면서 막대한 국민 혈세로 삥땅질이나 열심히(자원 외교 어쩌고 쳐하면서 해외에도 어처구니 없이 줄줄 낭비질)
PTYPTY 21-03-22 14:03
   
“산업부 소관 반도체 분야 R&D 사업비는 2009년 1003억원에서 2014년 835억원, 2016년 356억원, 2017년 314억원까지 줄었고, 이중 신규과제 예산을 보면 2016년은 0원까지 떨어졌다”면서 “이로 인해 학계에서 연구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인재 양성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서울대학교 반도체 석·박사 인력 현황 자료를 보면 석사급은 2008년 65명에서 점차 줄어 2016년 4명까지 줄었다. 2017년 다시 26명으로 늘었지만 과거와 비교해 매우 부족한 수준이다. 박사급은 2008년 38명에서 2017년 17명까지 줄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8/2018071801933.html

뭐요? 전 정권 탓은 죽어도 안하지 언론이 참 투명하다 투명해
녹색성장 한답시고 토목에 올인했던건 죽어도 생각 안하고싶지?ㅎㅎ
     
유기화학 21-03-23 11:14
   
9년동안 큰 손실이었네요 ㅠ
테킨트 21-03-22 20:27
   
쓰레기만 퍼오는 이유는 뭐다?
     
도리곰 21-03-22 23:37
   
쓰레기 뉴스 퍼와서 분탕질 치는게 베충이 전략이죠.
     
carlitos36 21-04-01 10:10
   
          
carlitos36 21-04-01 10:10
   
          
carlitos36 21-04-01 10:10
   
carlitos36 21-04-01 10:10
   
carlitos36 21-04-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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