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매일 똥을 싼다.

많이 하시고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ICO프리 세일 참가한 WePower가 상장 전인데도
벌써 4배 뛴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보 좋은 분들도 0.2이더 밖에 못샀는데,
저는 많이 공부해서 좋은 가격에 5이더나 구입할 수 있었고
덕분에 올해 회사에서 받는 연봉보다 더 많은 수익을 확보해 기분 좋습니다.
상장되고, 원화 상장까지 되면 얼마나 뛸지 기대 되고, 종일 기분이 좋고 그렇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도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자체로는 1의 이익도 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신상님이 올린 글처럼 긍정적인 글이나 전망등으로 희망적인 말을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돈을 버는 상황에서 초기자만 돈벌고 후반부 사람들이 뒤집어쓰는 다단계나 마찬가지라서 말입니다.

그래서 가상화폐에 긍정적인 글을 쓰는 분들이  못미더운점이 있습니다. 그 글을 올리는 분들은 보통 가상화폐에 돈을 넣으신 분들이고.. 그렇게 글을 올려서 보고 가상화폐에 새로 진입하는 분들의 돈으로 돈잔치를 벌이는 상황이라서요.

님은 결국
님 코인 값 올리려고
이글 쓰시는 군요
벌었다고 말하는거 보니
존버 안하고 차익 살현 하는거죠
님이 쓴 모든 글은 낚시군요
님이 그대로 믿는다면 당연히 존버하셔야지
왜 차익 실현 하나요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삼성 주식은 한번 사면 평생 가지고 가나요?
집은 사면 늙어 죽을 때가지 사나요?
저는 5년새에 집을 3번 사고 팔았고, 주식은 수십번,
오일과 골드, 파운드 선물은 수백번 매수매도를 반복했습니다만.
모든 가치는 개인적인 주관으로 설정되고
적정가격은 시장의 거래를 통해 형성되는 건데
학교 안다니셨나요?
아니면 배움이 모자라던지, 공부가 모자라던지...

이해를 못하시나보네요 님이 가상화폐 화폐로 보시는거라면 환전해서 연봉벌 생각하는게아니라 가상화폐가 대중화될수있게 보유하셨어야죠 ㅋㅋ 바라는건 로또시면서 가상화폐가 미래기술이라고 하면안되십니다 화폐와 주식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배움이 모자라신건가 공부가 모자라신건가 님들같은 투기꾼덕분에 가상화폐 이미지안좋아졌네요 그냥 주식하듯이 투자를하신거면 규제들어갈꺼 뻔한데 못뺀 님잘못이구요

비트코인(bitcoin) 즉 가상화폐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노름판 일뿐이고, 그냥 두면 실물경제만 망친다. 고로 박살내야 함.

무슨 의도나 의지를 가지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저건 제가 하는 말도 아니고.

어제 미국 청문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만 쓴 것입니다.

미국의 청문회에서 이런 말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말했었다.

그 차이는 이렇다.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와, 선물거래위원회의의 담당자들이 상원청문회에서 거론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솔직히 난 여러분들이 코인을 하건 말건 관심이 없어요.

다만 내가 아는 것과 잘못 알려진 것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들에 대해 푸념을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전두환이가 광주에서 사람을 죽였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저 폭동인 줄 알았고,

박정희를 민족의 영도자라며 김일성과 동급으로 우상화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과 예수님과 목사님은 동격이라 외치는 개독 목사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라고 외치며 싸우기 보다는 그저..

그건 아닌데... 하는 그런 겁니다.

그런데, 그 아래 달린 댓글들은 똥이다로 시작해서 잘먹고 잘 살아라, 너 코인충 사람들 끌어들이려고?

이런 반응들이군요.

뭐.. 좋은 댓글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아무런 댓글이 달리지 않기를 바라기는 했지만요.

코인 도박이라고 떠들며 욕할 때 저는 이 문제의 핵심은 도박이 아니라

화폐 발권에 관한 문제가 핵심이다라고 말했더니(지난글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그냥 닥치고 코인충! 코인충! 이건 도박이야 가치는 0이야. 폐쇄가 답이야!라고 외치더군요. 이곳 님들이.

그러다 유시민이 나와 토론에서 화폐 발행권이 어쩌고 하니까.

그때서야 발행권은 당연히 국가가 가지고 있어야지. 코인충! 폐쇄가 답이야! 이러더군요.

유심은 토론에서 주객이 전도된 논리 블럭체인 기술에서 비트코인이 나왔다는 논리를 펼칠 때 피식 했죠.

유시민이 교묘하게 인과를 바꾸는 구나 하면서...

실제로는 비트코인을 위해서 블럭체인이 개발되었거든요.

암호화폐를 위해 만들어진 블럭체인에서, 블럭체인만 분리해서 뭔가 만들 수는 있죠.

하지만 일단 정확한 첫 개념의 발생 순서를 뒤집어 말하는 유시민의 말에 어떻게 동조하겠습니까.

이것도 저것도 모르고 그저 그의 말에 따르는 사람들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죠.

미국님들처럼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평가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음... 가상화폐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다수의 전문가들 말은 무시하고 왜 관련 종사자나 관련된 이익집단의 말만 맹신하는 걸까요?

그러니까 미국 당국의 전문가는 어떤 이해집단인가요?
희안하죠?
그렇게 관심을 모으던 청문회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는 기사는 하나도 없군요.
왜 일까요?

네 많이 하세요

뭐 이런 쓸데 없는 답변까지...^^
고맙습니다.

뭐이리 말이많을까나

화폐를 화폐로 안보고 폭탄돌리기해서 연봉볼 궁리를 하면서 ㅋㅋ 피해자인척 오지네요

[기타경제] 테더 청문회-한국정부와 전혀 다른 시각 좋은글~

[기타경제] 테더 청문회-한국정부와 전혀 다른 시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