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발표 - 제 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2018. 02. 05
● 비행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발사체는 올해 10월 예정대로 발사.
- 75톤급 엔진 1개로 발사하는 것으로, 실패하면 동일한 형태의 추가시험을
내년 10월에 다시 실시. 이 경우 본발사와 사업기간은 각각 4개월씩 추가
연장
● 1차 3단형 본발사 일정은 애초 내년 말에 발사하려던 것을 2021년 2월로 14개월 늦췄으며,
● 2차 발사 일정도 2020년 6월에서 2021년 10월로 16개월 연장했다.
● 발사 일정 조정에 따라 한국형 발사체 사업 기간도 2021년 3월에서 2022년 3월로 1년 연장
● 한국형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선이 최소한 2030년 달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
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
- 이와 함께 착륙 뒤 귀환 사업은 달 착륙 뒤 다시 달을 다음 행선지로
선택하는 것은 과학적 가치가 적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행성 귀환으로 방향을 바꿔 2035년까지 사업을 추진
● 4차 산업시대의 성장동력 기반인 위치·시각정보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한반도 인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를 구축해 203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표로 사업 계획을 짤 전문가 중심의 ‘예비추진단’을 올해 안에 구성
●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에 앞서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을 2022년까지 구축해 오차범위 1m 이내 정밀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소형위성을 활용한 국가위기 대응 서비스 체계도 2022년까지 구축해 현재 24시간 넘게 걸리는 촬영주기를 1시간 단위로 당기는 등 재난·재해서비스를 향상시킬 방침
2018년 10월 - 한국형 발사체 시험발사(75톤급 엔진 1개)
2021년 02월 - 한국형 발사체 1차 본 발사(3단엔진+1.5톤급 위성)
2021년 10월 - 한국형 발사체 2차 본 발사
2022년 00월 - 위성항법정보시스템 개발, 오차범위 1m 이내 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2022년 00월 - 초소형 위성을 활용한 국가위기 대응 서비스
2030년 00월 - 한국형 발사체를 이용한 달착륙선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