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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7 10:58
[기타경제] 원자력 발전의 경제성이 얼마나 뛰어난가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2,246  

4.7GW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처리비용 334조원 
vs 
8.2GW 해상풍력발전 설치 비용 48조원


아래는 2020년에 일본정부가 4.7GW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를 수습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334조원으로 계상했다는 2021년 3월 10일자 뉴스이고, 그 아래는 전남에 48조원들 들여 8.2GW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겠다는 뉴스입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님들은 건설비용은 고사하고 사고수습에 334조원의 거금과 30년 이상의 수습시간이 들어가는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습니까, 아니면 수십조원을 들여 해안에서 꽤 떨어진 해상에 풍력 발전소를 짓겠습니까? 

그래도, 원자력 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비해 발전단가가 낮으니 원자력 발전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
그럼, 아래를 보십시요.



 
https://i.imgur.com/hUUQ4iD.jpg


그리고,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는 점진적 탈원전 정책에 따라, 2034년에도 17기가 가동되고, 2060년대나 되야 원전이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겁니다.



미국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2020~2050년 까지 발전 종류별 단가의 변화를 예상한 데이타가 있습니다.
2020년 부터 데이타가 나오는데, 화력발전 부터 해서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원자력발전 단가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보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참 이상하죠?

그리고,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경우, 2020년 현재도 원자력발전 단가 보다 낮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떨어집니다. 반면 원자력발전의 단가는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것은 미국이라는 땅넓은 나라의 특수한 환경때문이다라고 주장할 분들이 계실텐데, 그 아래를 봅니다.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원자력발전 단가 이하로 떨어진 시기는 2014~2015년 경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전세계의 인터넷을 다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지난 2~3년 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를 원자력 발전 단가와 비교한 데이타를 찾는게 무척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젠 신재생 에너지 발전 단가를 원자력과 비교하지 않고, 신재생 에너지 - 태양광, 육지 풍력, 연안 풍력, 해상풍력 둥, 끼리만 비교할 정도로 원자력 발전 단가와의 차이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https://i.imgur.com/LhrHhYK.jpg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장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포기해서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장이 있는데, 왜 세계 최대의 원자력 기업 아레바가 무너지고, 도시바는 적자나는 원전사업부 때문에 알짜배기 반도체사업부를 팔고, 미쓰비시는 적자나는 원전사업부 때문에 정부 보조를 받고, 히타치는 적자나는 원전사업부 때문에 그룹 자체가 고통 받고 있습니까? 

아래 미국의 예상을 보면, 원자력발전에 안정성과 발전단가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방식이 나오지 않을 경우, 미국 또한 2050년 경에는 원자력 발전이 거의 종말에 이른다는 결론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40년 정도로 본다면, 미국 또한 앞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거의 짓지 않을 것이란 걸 바로 알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몇개국을 제외하면, 앞으로 자유진영 특히 선진국에서는 신규로 건설되는 원자력 발전소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발전단가가 더 높고, 위험하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할 장소를 구하기도 힘들고, 폐기물 관리도 힘든 원자력 발전소에 목을 매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늦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기술을 사서 써야만 하는 처지가 된게 아쉽네요 ...

https://i.imgur.com/ah613hX.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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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성기사 21-03-17 11:05
   
애초에 저쪽은 트집잡을꺼리만 찾을 뿐 논리는 없음.
왜구들이랑 똑같이...
개구신 21-03-17 11:11
   
극과 극은 통한다고,
되도 않는 개소리를 마구 지껄이는 놈들은 극우 아니면 극좌죠.
원천기술 없어 미국 승인 없으면 팔아먹지도 못하는 원전입니다. 사실상 그냥 공구리치는 토목건설사업입니다. 이걸 무슨 대단한 한국형원전이니 한국원전기술력이 높다느니 하는 개쌉소리를 하며 심지어 정권치적에 이용하려 하고, 지금도 원전 건설을 더 해야 한다며 ㅈㄹㅈㄹ을 해대고 있어요. 심지어 원전관련해서 위험을 알리고 건설을 중단시킨 선구자들을 적폐놈들이 지금 수사한다며 쑤셔대고 있죠. 통탄할 일입니다.
개소리 하는 놈들 한놈 한놈 솎아내서 거세해야해요. 나라에 해악만 끼치는 열등종자들은 그렇게라도 유전자씨를 말려야 합니다. 역겨운 것들이 이땅에 계속 돌아다니게 해선 안됩니다.
가세요 21-03-17 11:28
   
풍력발전은 특정속도일때 최고효율을 보이는데 한국의 연평균 풍력자원은 이에 턱없이 부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기상청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이 불때는 아예 사용하지 못합니다. 얼마 투자했다고 얼마의 효율을 내는지는 아무것도 나온게 없습니다. 선진국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높다고 우리나라는 낮아서 뒤쳐진다고 하는데 그거는 그 나라 풍력자원을 모르시는 겁니다. 독일 미국 같이 땅이 넓고 개활지가 많은 나라는 연평균 풍력자원이 우수해서 괜찮은 경제성을 뽑아낼 수 있어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일 수 있는겁니다. 한국에서 신재생에너지는 비싼 발전수단이 맞습니다.
     
Wombat 21-03-17 11:32
   
그거 해결하려고 세계적으로 거대한 축전지 공단을 만둘고 있습니다
해양발전소를 하이브리드화 하려는 시도죠
          
가세요 21-03-17 11:38
   
이거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데 간단하게 설명좀 해주실 수 있나요
               
Wombat 21-03-17 11:41
   
검색하면 나옵니다
일단은 내가있는 호주 웨스턴 오스트리아주에 거대 리티움 축전지 공단울 시험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몇년되었죠 당연히 일정한 전력공급을 시험하기위한 건설이었죠
호주는 수십년째 태양광 재생에너지에 지속적 투자를 하는 나랍니다 뭐 땅이 무식하게 크니깐
반고체 기술력 만빵인 한국에 태양전지 기술이 역전된 상황이지만 중국의 태양광 산업도 초기 90년대 중국유학생들이 호주서 배워간거죠
               
스포메니아 21-03-17 11:42
   
이에 관해서, 다음에 글을 올릴께요. 간단한 것은 아래에 ...

https://www.weforum.org/agenda/2021/02/denmark-history-making-offshore-wind-energy-hub/
     
스포메니아 21-03-17 11:33
   
가서, 기상청 잠재적 해상 풍력 자원 보고 오세요. 현재는 연안에 대한 데이타 밖에 없는데, 앞으로 육지에서 50킬로 이상 떨어진 바다의 데이타도 추가되어야 합니다.
http://web.kma.go.kr/notify/focus/list.jsp?bid=focus&mode=view&num=206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단가가 높다??? 334조원 보다 더 드나요?????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단가가 높다는게 어떤 계산을 거쳐 나왔는지, 그 근거와 계산한 단가를 새로운 글로 만들어서 올리세요.
          
가세요 21-03-17 11:49
   
학부때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양성 코스 밟았는데 그때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 대부분이 한국에서는 국토가 좁고 기후변화가 심해서 신재생에너지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님이 올려주신 자료는 미국과 독일같이 영토가 넓은 나라 기준이고 한국같이 해양풍력에 매달리는 나라는 초기 설치비와 부식으로 인한 유지보수비용, 바다에 위치해 있어서 수리를 위한 접근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근해에 설치하면 풍력자원이 안나오고 원해에 설치해야 풍력자원이 나오는데 유지보수하기가 힘듭니다. 전문적인 자료를 원하시면 올려드릴순 있습니다.
               
스포메니아 21-03-17 11:53
   
그때가 몇년도 정도 였습니까?

그리고, 그 전문적이라는 자료를 '반드시' '꼭' 올려 주세요.
                    
가세요 21-03-17 11:57
   
13년도 였을거같고 비밀글로 메일 적어주시면 퇴근하고 풍력관련 자료 1기가 이상 보내드리겠습니다.
                         
스포메니아 21-03-17 12:07
   
1G? ㅎㅎㅎ
장난하지 마시고, 님 여기에 들어온거 보니 네이버에 아이디 있을 것 같은데, 네이버 클라우드에 자료 올리고, 링크를 나한테 쪽지로 보내시요.
          
가세요 21-03-17 12:08
   
참고로 전 원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원전 짓는게 옳은건지 나쁜건지 모릅니다. 다만 풍력발전의 비경제성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겁니다. 제가 배운 지식이 7년전 것이어서 있어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Coollord 21-03-17 11:34
   
예예...이사 가세요. 원전 옆으로.
스마트가이 21-03-17 12:24
   
사고 비용을 예를 들면 ㅋㅋ
글의 객관성이 없네요..
     
스포메니아 21-03-17 12:32
   
사고가 객관적 사실 중의 하나입니다. 사고가 현실 상황 중의 한 요소입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객관적이지 않아서, 원전을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

님은 자동차에 에어백을 왜 달고 다닙니까? 에어벡 떼세요.
혹시를 대비해서, 보험은 들고 있습니까? 보험 다 해약하세요.

그리고, 보다 더 중요한 객관성을 발전 단가의 차이에서 확인하면, 안되겠습니까?

또한 그리고, 세계 유수의 원자력 발전 플랜트 회사들을 망했고 망해가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을 보고서도, 객관성이 없네 그럴겁니까?
          
스마트가이 21-03-17 13:37
   
발전단가의 기준이 뭔가요? ㅋㅋ
풍력 태양열은 시설비 제외인가요????
전기세 더 싸게 할수있으면 해야죠...
현실은??
이런 유리한글 짜집기 수준의 글은 반감만 불러오네요...
               
스포메니아 21-03-17 14:36
   
돌겠네 ...
당신은 아무런 판단 기준도 없이, 헛소리를 하고 있는걸 스스로 인식 못합니까?

발전 단가 비용 기준: 균등화 발전비용 (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LCOE )은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 있어서 준비단계부터 생산 이후의 단계까지 모든 비용을 감안해 책정한 단위 전력량당 발전 비용'을 말하며, 서로 다른 전기 발전 에너지 원천간의 발전 단가를 비교하는데 사용된다.

짜집기? 아래 읽어 보고, 헛소리해서 바보 취급 덜 받기를 ㅉㅉㅉㅉㅉ

https://www.ren21.net/wp-content/uploads/2019/05/gsr_2020_full_report_en.pdf

https://www.irena.org/publications/2020/Jun/Renewable-Power-Costs-in-2019

https://en.wikipedia.org/wiki/Cost_of_electricity_by_source
크레모아 21-03-17 12:35
   
중요한 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처리비용 334조원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죠
원전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니고 사고시에는 인간과 환경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주는 위험한 에너지임.
그리고 원전을 짓기만 하면 나중에 수명이 다한 원전 처리는 어떻게 할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들은 누적으로 쌓여 가고 보관되어서 자손대대로 물려 줘야 하는 판에
미친 것들이 이 좁은 땅덩어리에 세계 최고로 밀집화 되어 있는 핵폭탄급 에너지를 더 건설해야 한다고 하니...ㅉㅉ
새콤한농약 21-03-17 14:13
   
기레기들 빌게이츠가 말한 원전은 현재 운영하는 문제많은 원전이 아니라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새로운 개념의 원전이 개발된다는 전제하에서 원전정책의 유지를 말한건데 이걸 빌게이츠가 원전도 미래에너지라고 왜곡해서 일반인들에게 전달..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할 해충색휘들..
나루터기 21-03-17 15:35
   
원자력 발전소 수명다해서 해체비용이 얼마인지 측정도 불가할정도로 드는돈은 어쩔거임?
 폐기물은 어디다가 버리고
원전폐기한땅 몇만년동안 못쓰고 원전 1000기정도 지었다 폐기하면 우리나라땅 절반은
 그냥 사라지것다
     
방랑기사 21-03-17 15:55
   
그래서 토륨원자력발전으로 가야합니다. 원자력 발전없애고 현수준의 안정적인 전력생산하려면
환경파괴하면서 얼마나 많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지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넒은 나라가 아닙니다.
          
스포메니아 21-03-17 16:33
   
토륨 원자로?
우리나라가 왜 토륨 원자로 개발을 전혀 못하는지 압니까? 토륨 원자로에 들어가는 우라늄 U233을 다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U233은 핵확산금지조약(NPT)와 한미원자력협정에 걸리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손도 못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토륨 원자로 개발은 NPT와 상관없는 핵을 가진 인도,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하고 있는 겁니다.
빛둥 21-03-17 17:04
   
미국 국내 기준으로,

새로 지은 원자력발전소는,

아래 기사를 봐서 알 수 있듯이, 사실상(2013년 이후 딱 2개를 새로 지었는데, 이 신규원전의 가동률도 부진합니다.) '제로'입니다.

그래서 원전 가동연령이 세계 최고령이고, 웨스팅하우스 등 예전에 원전 많이 지은 기업들은, 외국에서 지을때 가끔 기술합작으로 조금 깔짝대다가 이제는 모두 파산상태입니다.

https://더블유더블유더블유.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28856

지난 1990년 이전까지는 신규 원자로의 꾸준한 유입으로 원자로 가동연령 분포의 변화가 매우 완만했던 반면 이후 신규 원자로 유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다.
주요국의 원자로 가동연령 분포를 보면 미국(39.9년), 캐나다(37.1년), 영국(36.6년), 프랑스(35.4년), 독일(33.5년), 일본(29.4년)과 같은 원전 선진국의 가동 연령이 대략 30년 정도임을 알 수 있다.

(중략)
미국은 100여기의 원전을 운영한 국가이지만 대부분의 원전은 지난 1967년과 1990년대 사이 건설됐으며 지난 1977년부터 2013년 사이에 착공된 미국 내 신규 원전은 없는 상황이다.
지누짱 21-03-18 00:10
   
신재생에너지 반대근거중 국토가 좁으니 뭐니 하는데요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5648 여기보면 연료전지발전소가 나와요. 토지도 거의 필요없구여 공해도 안나오구요 해체비용도 졸라 싸요.
     
방랑기사 21-03-18 10:34
   
연료전지에 사용될 수소가 현재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시면 공해 안나온다고 하시지 않죠
수소생산방법은 원유정재, LNG 분해, 물에의한 전기분해 입니다.
현재 원유정재해서 생산량은 적습니다. 수소전기차 사용시 연간 5만대 이하입니다.
천연가스 추출은 수소생산량보다 8배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생산합니다.
결국 전기분해로 생산해야하는데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시 발생된 전기로 사용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기로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없습니다.
참고로 수소충전탱크나 배관은 수명이 15년 이하입니다.
          
스포메니아 21-03-18 15:45
   
천연가스로 부터 수소를 생산할때, 현재의 공정으로는 수소 생산량 보다 8배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그냥 온실가스로 내보내는 건 바보죠. 수소보다 8배나 더 많이 생산되는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수소를 팔듯이 이산화탄소도 파는 겁니다. 이산화탄소를 사용해서 만드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탄소섬유, 소화기, 열교환기/냉각기, 비료, 드라이아이스, 탄산음료 등등, 그리고 작물재배와 여러 산업 공정에서도 다양하게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천연가스로 부터 수소를 생산할때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천연가스로 부터 수소와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생산한다고 생각하시길 - 수소 경제 반대파의 한쪽만 강조한 주장만 보면,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우리나라도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데, 천연가스로 수소를 만들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사용하고 남은 분량은, 고형화해서 매립지에 매립하던지, 아니면 깊은 바다 밑에 넣어서,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우리나라의 탄소배출 축소량을 지킬수도 있습니다 - 이산화탄소를 탄화화홥물로 고형화해서 업체가 자가 매립할 경우에는 정부에서 법적으로 어느 정도 보상을 해주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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