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81
새해 들어 국내 조선업계에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진중공업이 지난 2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건조한데 이어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의 연안형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의 설계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구축에 거의 다다랐다. 현대중공업이 맡은 선체
설계 계약금액은 약 5억달러다. 스틸헤드 LNG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건조능력을 보유한 현대중공
업을 선정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