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 소재도 벌써 개발 다 해놨을거에요.
근데 삼성에 납품하려고 영업팀이 뛰어들면 그때부터 기존 일본거래처에서
가격 후려치기 하면서 단가경쟁 들어가고 그러다가 한국업체에서 물러가면
다시 가격 올려받는식으로 관리를 했겠죠.
때마침 아베가 수출관리라는 이상한이름을 내세워 삼성을 죽이려했는데 자승자박이 된꼴이죠.
삼성도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는걸 깨닳고 하나하나 돌리기 시작할겁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에서 꿀빨던 일본기업만 바보된거죠 ㅋ
판로가 없어서 안 만든다는 거도 맞긴 하지만 지금 나오는 사례들은 이미 양산화 기술 완성했다가 여러 사정에 의해 사장된 것들이 빛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꼴랑 1,2년안에 이만큼 나올 수가 없죠.
공정 개발이 쉬운 것도 아니고 겨우 이 정도 시간에 양산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오기는 어렵습니다.
국내 이미 관련 기반 기술과 양산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자체 기술 있는 구미권 업체들은 이미 삼성같은 회사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비중에 차이가 있을 뿐 거래할 만한 물건이 있는 구미권 회사는 이미 다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산업이 일본보다 먼저 발달한게 미국같은 구미권 회사들입니다.
당연히 소재관련 회사들 있지요.
다만 일본계회사들이 이런 구미권 회사와는 덤핑경쟁을 잘 안하려 하지요.
덩치에서 일본쪽이 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