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전사업부쪽을 좀 아는데 국내에 공장있을 때는 언제까지 생산한다 공표하면 어김이 없었는데 베트남으로 공장 옮긴이후론 한달이고 두달이고 입고가 수시로 늦어졌었죠. 불량률도 높았고 포장도 어수룩한 경우도 많았고...제조의 삼성이란 건 국내생산을 의미하지 외국으로 나가면 뻔해지는..
베트남이 뭐 그렇죠.. 일 그런식으로 해놓고 이번에 이 부회장 방문했을때 총리가 반도체 공장 요청한거 보면 참.. 결국 사실상 거절했지만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죠. 뭐 본인도 국가 위해서 일한다고는 생각할테지만, 그런 요구를 할거면 국내의 인적자원 먼저 제대로 육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