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3-02 01:14
[기타경제] 日도 무시했던 韓가스터빈의 반란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7,756  

https://news.v.daum.net/v/20201223054511707








"기계공학의 꽃" 

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단 세계 5개국만이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 



정말 대한민국이 이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것은 

대한민국 제조업 역사에도 남을만한 큰 성과로 봅니다. 











<세계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현황> 



* 전세계 5개국만 기술 보유 

* 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세계 발전용 가스터빈 점유율 순위> (2018년 기준) 




1. GE (미국) (53%)

2. 지멘스 (독일) (29%)

3. 미쓰비시 (일본) (15%)

4. 안살도 (이탈리아) (3%)

* 두산중공업 (대한민국) (2019년 개발 성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1-03-02 01:15
   
스핏파이어 21-03-02 02:34
   
두산과 S&T는 믿음이 가지 않음.
블랙팬서 파워팩 말아 드신 원투펀치!
유일구화 21-03-02 06:05
   
핵융합 에너지원 확보.
     
유기화학 21-03-29 12:41
   
222
유기화학 21-03-02 08:10
   
진짜 대단한 발명품인데, 실사용. 할곳이 없어서 ㅠ
23년 김포 발전소에서 시운전 예정이던가요....
응원합니다
과부 21-03-02 08:20
   
하나에 2, 3천억 하는거라 검증되지 않으면 과감하게 구입하기는 어렵습니다.
두산에서 만드는 발전소에 우선 도입하여 실적이 있어야 수출이나 국내 다른 발전소에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럴려면 10년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포케불프 21-03-02 17:10
   
걱정 마세요 / 개발 목적이 내수시장 방어용입니다. 신규 발전소는 100%
국산으로 들어갑니다. 이게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시장진입 초기에는
자국에서 써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국민세금으로 특정 기업 밀어준다는
개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국책 사업은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사업입니다,
          
과부 21-03-02 22:05
   
신규 발전소 100%라구 누가 그럽니까.
두산내에서도 자기꺼 쓰냐마냐로 맨날 회의하고 있는판에 뇌피셜 오지시네요.
이거 잘못되면 뜯고 새로 설치하는데 신규로 설치하는거보다 비용이 배는 들어 가는데 수천억 손실보고 망할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님이 책임자라면 검증되지도 않은거 그냥 믿고 도장찍겠습니까.
국책사업이라고 하지만 정부가 연구개발에 세제혜택주고 도와주는거지 잘못되었다고 책임지고 그런거 없습니다.
보험도 전체 시설에 대해 화재나 재해 가입은 되겠지만 제품하자에 대해서 보험이 되겠습니까.
PTYPTY 21-03-02 09:55
   
Ge였나 지멘스였나 가스터빈 사업진출하기전 우리나라를 테스트베드로 이용하면서 꿀빨았죠
두산중공업 힘내길 바랍니다
     
유기화학 21-03-29 12:41
   
22
totos 21-03-02 10:28
   
이게 수출을 하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국내에 쓰기 위해서 국책 사업으로 개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로 탄소 시대에 석탄 화력발전소를 가스터빈 방식으로 전환 해야 하는데 수입하면 운용하는데 거의 5배 가격이라 국산화가 시급했거든요.
주로 국내에 납품될거고, 실적이 좀 나오면 해외로 넘어가겠죠.
     
유기화학 21-03-29 12:41
   
기대가, 큽니다
과부 21-03-02 14:17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국내에서 꿀 빨던 품목입니다.
가까워서 운송비부터 싸니까 좋았고 특유의 로비와 초기 자본지원으로 국내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중동시장에서도 발주터가 특별히 GE나 지멘스를 지정하지 않으면 그냥 미쓰비시로 하더군요.
우리가 해외발전사업의 강자이다 보니 그걸 대체한다는게 중요한 업적입니다.
     
유기화학 21-03-29 12:41
   
222
energypower 21-03-02 15:16
   
특이하네요.
영국과 프랑스 둘 다 전투기용 제트엔진 개발 및 양산 능력 가지고 있어서 발전용도 만들줄 알았더니,,,
뭐 어떤분이, 발전용이 대형상용차라면 전투기용 제트엔진은 스포츠카처럼 제작 노하우가 전혀 다르다고 하시긴 하더만,,,
     
포케불프 21-03-02 17:08
   
기본 기술은 같아도

시장이 다르니까요.... 만든다고 팔리는 것도 아니고 치열한 수주전과 영업활동이 요구되니
          
유기화학 21-03-29 12:42
   
배워갑니다
 
 
Total 16,3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256
16366 [기타경제] [심층분석] 점점 무서워지는 AI 기술, 미국 공항마다 안면… 이진설 04-08 779
16365 [기타경제] 우크라이나 정부 홈페이지 한국에서 약 3조 차관 공지 (1) VㅏJㅏZㅣ 04-07 1235
16364 [기타경제] 직원 줄이고 '로봇' 써봐도.."물가가 감당이 안 돼… (4) VㅏJㅏZㅣ 04-07 1200
16363 [기타경제] 총선 후 날아올 청구서…진짜는 지금부터 (1) 가비 04-07 987
16362 [주식] 연준 간부들 잇달아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가비 04-07 499
16361 [기타경제] '3高 파고' 밀려오는데…'포스트 총선' 일… 가비 04-07 460
16360 [부동산] "이러다 다 죽어~" 영끌 못 버틴 '경매' 쏟아진다 가비 04-07 632
16359 [잡담] 신분 숨긴 채 한국인 귀화까지‥27년 탈옥수 결국 본국 … (1) 부엉이Z 04-06 1661
16358 [기타경제] 외식 물가 고공행진.. 가비 04-05 389
16357 [금융] "카드 발급 가능한가요?" 이 말에 떨고 있는 카드업계 가비 04-05 893
16356 [기타경제] 이번엔 방울토마토, 1주 새 40% 튀었다 가비 04-05 317
16355 [기타경제] 중국에는 아무데서나 늘어져 있는 짤이 유행한다 이진설 04-05 937
16354 [기타경제] 군부대 지역 상권은 상인이 살려야 한다 이진설 04-05 419
16353 [부동산] 한토신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시공사 변경 검토" 이진설 04-05 301
16352 [주식] 2021년 부터 삼성의 1/4분기 영업이익을 알아보자. 폴라 04-05 618
16351 [전기/전자] 美, 반도체 기업에 71조 쓸때…한푼도 안푼 韓 (2) 욜로족 04-05 825
16350 [기타경제] 이란 보복에 다급해진 미국…시장에 불지른 매파 욜로족 04-05 669
16349 [잡담] 삼성전자 영업이익 6.6조원 ㄷㄷㄷ (2) 강남토박이 04-05 591
16348 [주식] 은행 이자 도저히 못갚겠다…경매가 쏟아진다 욜로족 04-05 488
16347 [기타경제] “도저히 가격경쟁 안돼...국내 의류산업 전체가 망할 판… (2) 가비 04-04 1234
16346 [기타경제] 물가상승률 뛰어 넘은 외식물가 (1) VㅏJㅏZㅣ 04-04 382
16345 [기타경제] ‘공짜 건보’ 외국인 차단 외 [간추린 뉴스] / KBS 2024.04.0 (1) 부엉이Z 04-03 1406
16344 [주식] 세율도 모르면서 부자 감세? (3) VㅏJㅏZㅣ 04-02 553
16343 [잡담] [단독] 대형마트 철수했더니 골목상권 매출 7% 급감 (1) 욜로족 04-02 749
16342 [잡담] 삼성전자 8만 5천원 돌파 ㄷㄷㄷ (2) 강남토박이 04-02 79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