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50조 충분히 될텐데, 저는 2022가 더 기대됩니다. 키움 보고서에선 2022F 매출 300조 이상, 영업이익 82~100조원 까지도 보더라고요(물론 전 솔직히 이건 좀 너무갔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메모리 가격상승 기대가 큽니다. 하닉까지 올라오고 2년간 밀린 보복소비 본격 터지게 되면 2022년 울나라 4% 중반대 성장도 가능할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7~80조원대는 모든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는 희망회로 풀가동시 가능한 수치고,큰 변수가 없는 한 55~65조 사이에서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년 역대 최고실적은 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 부채증가로 인한 글로벌 위기나 변종 재확산 등 초거대 변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솔직히 2022년 말의 실적까지 예상하는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구요. 단지 삼성전자 화이팅이라는 말밖에는... 3년 내 발표한다는 M&A도 많이 기대되네요. 업체가 파운드리일지 차량반도체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