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무역전쟁이 있기전에도 대체가 불가능한 상품외에는 일본 제품을 소비해주는건 이적행위와 같다고 몇번이고 말을 했지만 이곳에서도 대부분 외면받고 소비자의 선택을 강요하는건 편협한짓이라고 오히려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은 상황의 반전이네요. 기업의 정상적인 경쟁을 통한 혁신을 위해서도 무조건 자국산을 고집하는것도 좋지않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와 적대적이지 안거나 상호 호혜적인 무역관계에서나 있을 일입니다. 일본과 중국같은 나라는 언제든 우리가 틈을 보이면 물어뜯으려고 이빨을 들어낼 나라들입니다. 이러한 상대들에게 과연 소비자의 상품선택권을 운운하며 그들의 총알과 폭탄을 장전해 주는 행위가 옳은 일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런 걸 연연 하지 않는 걸 쿨하고 멋진 걸로 생각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어린 친구들이 보통 그러죠. 뭐 사실 저도 어느 정도까진 그런 점 있었는데 19년 이후로 최소한 내 눈에 일본산이거나 중국산인 게 보이면 절대 안 삽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싫어서 그거 하난 확실하게 함. 내 눈에 안 보이는데 있는 건 그만큼 단가 맞추기 힘들거나 없어선 안 되는 거니까 사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