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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4 18:44
[잡담] 한국 인구 문제와 암울한 미래
 글쓴이 : 김너겟
조회 : 1,394  

1.데드크로스:  처음으로 2만명씩 줄고있는중 이는 매년 군 하나가 없어지는것이며 이대로라면 2040년엔 10만명씩 시 하나가 없어짐


2. 국가 정책의 수립의 기본조건은 '경제는 항상 성장한다, 인구는 조금이라도 더 늘어난다, 부채는 언젠가는 갚는다' 라는 전제임 (내가 낸 납부 금액보다 내 노후에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라는 자신감은 여기서 나오는것) 


3. IMF이후 출산율 급락을 했는데 코로나도 해결되면 똑같이 급락할듯. 중산층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평생직장이 없어졌던 IMF에 비해 더 큰 충격이 올것임.


4.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단일 민족이라 타인에 대해 상당히 배타적임. 같은 언어 같은 얼굴 같은 문화 속에서 산 사람들 사이에서도 차별과 멸시가 난무하는데 이민자를 받아들인다?  


현재 한국 지방 소도시의 경우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역으로 왕따를 당하는 일이 목격되기도 함.


중요한건 그 이민자들과 자녀가 곧 피선거권을 가진 한국인이 됨. 그분들이 한국에서 성장해 오면서 항상 유쾌하고 기분좋게 성장해 왔을까? 


 2만명정도의 군수선거. 투표율 50%라면 1만명. 1만명 중 50%인 5000명의 표에 따라 군수가 결정되는데 향후 이주 외국인들로 인해 충분히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큼. 그러면 시 의원 선거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이주 여성들의 남편들은 일반적인 한국 여성들의 남편들보다 장애 남편을 가진 비율이 10배가 넘음. 남편과 배우자의 나이 차이나 건강의 차이가 크니 결국 남편이 먼저 죽으면 이주 여성이 제1 상속자가 됨. 이 이민자들은 과연 삶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5. 일본의 경우 1900~1940년도 경제불황시 가난한 농부를 중남미(브라질)로 많이 보냄 (일본계 브라질인 150만명). 이후에 이민으로 인구를 늘려보겠다고 30만명을 다시 이민 받음. 그런데 일본경제가 불황에 빠질때마다 구조조정을 하게되면 항상 그 30만명부터 먼저 구조조정이 됨. 


6. 결국 이제와서 이민을 바탕으로 인구구조를 개혁하는건 많이 힘들다고 본다.


7. 중국도 인구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이미 1990년대 대체출산율이 1.3명 수준임 


중국이 1등국가 타이틀과 성장 때문에 최고의 소비 국가, 잠재력 국가라고 홍보함. 그래야만 외국기업들이 고개숙여 들어오고 법인세율을 높이고,관세를 높일 수 있음.


하지만 현재 중국은 인구를 과잉 발표하는것으로 확실시됨. 인도가 오히려 더 많다고 보는 학자도 많음. 


8. 옛날 복지 제도가 완비되지 않았을때 내 노후를 보장하는 방법은 자녀임. 농촌같이 아이의 노동력이 필요하거나 복지가 안된 국가는 다산이지만 그외에는 자신의 부가가치를 올리려면 도시로 와야함.(인프라, 혁신, 규모의 경제, 교육 등) 


그러므로 도시화율이 전세계적으로 급중중. 이미 전세계 인구 2명중 1명은 도시에 살고있음. 도시화로 인한 각종 부동산, 환경, 심한 경쟁 사회가 더 심화될듯.


9. 인구가 줄어서 청년들이 임금이 오르거나 취업이 잘된다?! -> 고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평균연령이 높아 청년 경영자보다 나이든 경영자가 많아짐. 나이든 경영자는 진보적이지 않고 보수적임. 


지금의 지방 산업도시의 공장주나 경영자들이 대부분 60세가 넘음. 코로나로 인해서 상당히 보수적인 방향으로 선로를 바꿈. 


그러면 그럴수록 고용은 적어지고, 회사 규모는 다운사이징되서 일하겠다는 사람만 많아 노동자의 가치가 떨어짐.


10. 4차산업, AI로 해결 가능하다?! ->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삶의 질은 5000만의 인구때문임. 예를들어 우리가 쓰는 이 물건들이 5000만의 소비력이 있기때문에 설비투자나 대규모 공장을 짓고 이러한 가격이 나오는것.


인구가 작은 국가의 공통점은 내수 경제가 수축되면서 물가만 높아지므로 지금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됨.


11. 인구가 줄어든다고 혜택이 늘어나는건 절대 없음. 


12. 인구가 줄어들면서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더욱더 대외 의존적임. 한국시장이 축소되다보니 외국으로의 수출이 더 많아짐. -> 대외 의존도가 커짐. 미국이나 중국같은 규모의 국가에서 바람한번 불면 우리나라는 많이 휘청일것.


EU가 생긴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13. 솔직히 정말 현실적인 방법은 통일밖에 없긴하다. 문화적, 언어적으로 비슷하므로. 물론 통일 비용이 들겠지만..... 


결론: 지금 당장 해결법은 없어보임. 고령친화적인 산업구조로 산업개편을 하는게 그나마 좀 더 길게 가는 방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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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용사 21-02-24 18:48
   
통일이 아니라도 경제적 협력밖에 답이 없음
totos 21-02-24 18:52
   
어그로 또 시작 ㅠㅜ

이 사람이 여기에 쓴 글입니다.
밥 주지 마세요.

[잡담] 한국 인구 문제와 암울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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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망한 소니 근황
유랑선비 21-02-24 19:02
   
일본은 이미 10년 전부터 인구 감소중에 저출산 기조임
한국은 향후 통일이라는 변수라도 있는데 반면 산업의 비율은
근데 어그로였네 야이
방사능토끼 21-02-24 19:08
   
백수가된 암울한 너의미래
Architect 21-02-24 19:08
   
미래가 암울하다, 망했다, 이민가자 이런 말 하는거 의미 없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만들어내야죠.

저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출산/양육정책 뿐 만 아니라 이민정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귀화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외국인이 한국으로 귀화해 일자리를 구하여 정착하고,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출산해 귀화자 2세, 3세까지 재생산할 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당장 국내에도 실업난 심각한데 뭔 이민이냐 이런 분 있으실텐데, 이것도 지금이 최고조인거지 60년대 출생한 인구집단이 본격 은퇴하고 출생아수가 코호트별로 3~50만명대로 적은 편인 밀레니얼 이후의 세대가 진입하기 시작하면 결국 여력이 남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일본도 단카이 세대 은퇴 이후에 구인배율이 역대 최대 수준까지 오르고 있고, 우리도 수년 뒤 이를 그대로 따라갈 거에요. 그래서 당장은 아니어도, 잘 대비해서 약 10년 후부터는 인구구조를 감안해 매년 적정한 쿼터를 설정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오고 싶은 사람들은 많아요. 특히 이민자들은 평균 출생률이 더 높은 편이고 성공에 대한 열망도 크기 때문에 좋은 인적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민정책에 더해 출산정책도 잘 설정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이만큼 치솟은 수도권의 부동산 광기와 가격을 단기적으로 내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지방을 육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방에도 의료인프라, 공장, 기업 유치를 통해 젊은층이 거주할 충분한 유인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봐요.(그런 의미에서 수도 이전까지는 아니어도 국회 등 주요 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보다 자녀양육을 위해 훨씬 더 많은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15세 전까지 자녀 1명당 양육수당 연 1000만원 지급" 이정도 대책은 아와야 합니다. 정부에서 그동안 양육 지원에 너무 소홀했던 것도 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이민정책, 장기적으로는 출산/양육정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와 어려움도 지금까지 해결해왔는데 우리 역량으론 인구문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rchitect 21-02-24 20:10
   
참고로 이미 일본은 인구감소고, 유럽도 이민자들 제외하면 대부분 국가들이 인구 겨우 유지중이거나 감소중입니다. 그리고 2020년부터 대만도 인구감소에 돌입했습니다(여긴 한국보다 더 심한게 20년동안 출생률이 1점대 극초반이었고, 올해부턴 출생률이 1 미만으로 하락했다는 추정도 있어요. 이미 2009년에 출생률 1 미만 찍기도 했습니다). 중국도 현재 출생률이 1.05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한족은 이것보다 훨 낮고, 소수민족 출생률이 높은 편), 급격히 하락하는 출생률을 감안하면 곧 인구감소로 돌입한다는 것이 중론이고요. 동남아시아도 곧 고령사회 진입이고, 앞선 국가들 전철을 따라가게 될겁니다.

결국 이제 인구감소 및 고령화는 어느정도 경제규모 이상으로 발전된 국가들 사이에선 뉴노멀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래서 이거 가지고 망한다, 이민간다 호들갑떨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한국은 1 미만의 출생률에서 볼 수 있듯 다소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건 위에서 말한 이민정책과 출산/양육정책을 통해 차분하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할 일입니다.
심심심심 21-02-24 19:41
   
여기서 어그로라고 말하는 이유는

막을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또 올려봤자 암울한 미래만 떠올리는것 밖에 안되니까

올리지 말라는 의미로 어그로라는 겁니다

2020년에 한국 인구 3만명이 줄었어요

유지는 커녕
가세요 21-02-24 20:00
   
5년뒤면 더 지옥이겠죠
굿잡스 21-02-24 20:01
   


국가별 국민순소득(NNI) OECD 기준

대한민국 > Jap (2018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conomy&wr_id=67270&sca=&sfl=wr_subject%7C%7Cwr_

근로자 임금

대한민국 > Jap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112212


천문학적 세계 최대 빚더미에  해마다 빚이자에도 카드 돌려막기식의 Jap은 임계점이나 지금의 미국의 무제한 통와스왑이 중단된다면

언제든 현 GDP에서 절반 이하로 주저앉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국가 상태가 Jap(여기에 해마다 반복되는 각종 지진 태풍에 쓰나미같은 자연재난 방사능등은 재정여력을 지속적으로 고갈)


세계 부채 순위(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하드 캐리 찍은 Jap 부채)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66


2020년 Jap 국가 부채 GDP 대비 270%에 육박.

코로나19에 세수 폭삭 줄어든 Jap…올해 나랏빚만 100조엔 늘어

세수 55조엔 전망…당초 예상치보다 8조엔 밑돌아
재정건전성 경고등…적자국채 11년만 2배 늘어
니혼게이자이 "검증 없이 지출만 늘린다" 우려

https://www.google.co.kr/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20120911183264586


“Jap 재앙 2050년엔 범죄대국, 지금 떠나거나 총 사야”


‘세계 3대 투자자’로 명성을 떨치는 짐 로저스(77)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일본의 미래를 암울하다고 예측했다. 로저스 회장은 자신이 만약 열 살 일본인이라면 즉시 일본을 떠날 것이라면서 일본은 2050년이 되면 범죄 대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google.co.kr/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013085110


버러지 토진왜들이 자칭 부유하다는 Jap ㅋ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340518&sca=&sfl=wr_subject%7C%7Cwr_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02&wr_id=16565


조선시대 서민들이 먹던 3첩 5첩 반상.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65281&sca=&sfl=wr_subject%7C%7Cwr_
굿잡스 21-02-24 20:05
   
Jap후쿠시마 지진계는 고장 방치, 수산물은 방사능 범벅.

최근 '규모 7.3' 강진 데이터 확보 못 해
후쿠시마 수산물 허용한도 5배 방사성 물질 검출도

https://news.v.daum.net/v/20210223140606963

1kg당 50베크렐의 기준치 적용시 10배.
그래도 안전해~~~빽~~



날조해서 사람 죽이는 Jap차


공포의 살인 Jap 타카타 에어백은 현재 진행형.


위험한 타카타 에어백 추적 놓진 포드, 최근 15만대 재조사

인명사고낸 에어백 45개 행방 묘연
당국 지시로 레인저 픽업트럭 등 2가지 강제 리콜

https://news.v.daum.net/v/20210219094805097



Jap타카타 에어백 제조사는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이미 알고도 계속해서 출하. 풀린 갯수만 1억개 이상

결국
전세계 27명 이상이 이 에어백 폭발로 숨지고 부상자도 400명이 발생하는등 심각한 사태가 불거지고서야 시인.

파산 이후 인수 업체에서도 지속적 문제 발생.


Jap 타카타 에어백 또 폭발…미국서 17번째 사망자 발생

2020.10.06 17:13:57

일본 타카타 에어백이 미국서 17번째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서 판매된 2002년형 혼다 시빅에 장착된 타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작동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혔기 때문이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06335
굿잡스 21-02-24 20:06
   
현 최대 주주로 있는 토요타의 브레이크 납품업체

20년간 11만건의 데이터 조작 사건 또 발생.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70980&sca=&sfl=wr_subject%7C%7Cwr_


렉서스 급발진 사고 일가족 사망 경찰관 유가족 제소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95842&referer=


지난 2009년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요타 렉서스 ES350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도요타가 일부 모델의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등에 결함이 있다는 점을 알고도 이를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도요타는 차량에 문제가 없다며 부인하다가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문제가 커지자 뒤늦게 리콜 조치에 나섰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0/2014032000491.html%3foutputType=amp
굿잡스 21-02-24 20:07
   
조작이 만연한 부실투성이 Jap실태.

미쯔비시 연비조작
일본 GDP 성장률  조작
닛산 자동차 무자격자 품질통과
도시바 3회 연속 분식 회계
고베제강 : 10년 이상 데이터 조작
올림푸스 분식회계
스바루 자동차 : 연비와 배기가스 조작 1800건 확대, 30년 전부터 무 자격자 품질검사
후지제록스 분식회계
국책금융기관 서류조작
일본 농협 소고기 날조
도요고무,  아사히카세이 날조
미쓰비시전선 : 전선, 각종 구리 부품, 알루미늄 부품 등의 품질 데이터 조작
JDI 국가 지원금 횡령
다카타 에어백 : 금속 파편 튀는 불량 => 파산 신청
도레이 : 섬유화학 제품 품질 조작 납품, 제품 데이터 조작
日전력 품질 데이터 조작
히타치 화성(日立化成)이 납축전지 데이터 날조 (여러 원자력 발전소에도 납입, 500사에 6만대 출하)
일본통운 정부미 포장 누수,외관 손상 총 266봉지를 새부대에 리필 검사증명인장 위조해서 출하

Jap 닛산 또 날조조작, 이번엔 배기가스와 연비조작 (이전 날조 통과이후 다시 날조)
스즈키 자동자  차량 연비 자료 조작 (2009년 이후 2737대)
닛산 연비 배기가스 자료조작 이후 또다시 추가 조작 차량 구조 경음기 장치 등 11개 항목 조작
히타치 반도체 소재에서 검사 부정행위 산업 전반 확대 가능성
방탄소년단 사과 조작 사건
미쓰비시 전기 자회사 토칸 품질검사 조작
Jap초계기 레이저 사건 조작
일본 정부 15년 날림 통계 들통
일본 중요통계 40%가 오류
일본 전국 주요 건물 1000여곳 내진 장치 조작
일본 총무성 문서조작
일본 매월근로통계 조작
일본 후행성의 조작통계
Jap도쿄의대 합격증 장사 폭로 1억~3억 받고 점수 조작


문화재마저 조작하는 Jap.

https://m.cafe.daum.net/ok1221/9Zdf/2149239?q=


Jap 200년전 고문서 모두 가짜. 200년 전에도 역사 왜곡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38669


하니하라 가주로(埴原和郞) ... 나라시대(奈良時代- 제50대 칸무(桓武) 왕이 784년 헤이안(平安)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도 한복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심지어는 한국말까지 사용했는데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 만엽집(万葉集) 등에 아직 조작되지 않은 부분은 한국어의 한국식 한자용어가 남아있다”고 말해 전체적으로 일본고사기들이 조작되었음을 밝혔다.
할게없음 21-02-24 21:28
   
인구가 늘면 국력이 강력해지는 건 변함이 없지만 인구가 줄어서 개개인이 나쁠 건 없지. 20년 뒤에 그 많은 고령 인구들 은퇴할 때 이제 사회 진입하는 애들은 일자리가 남아돌게 됨. 바로 일본이 생산인구 300백만이 사라지면서 일자리가 남아돌았듯이. 그걸 국내 등신들은 아베노믹스의 효과 이지랄하면서 호도했지만.. 그거 부러워했으니까 우리나라도 그렇게 된다는데 뭐가 문제임 ㅋㅋ 이제 2050년쯤 가면 젊은 애들 일자리 넘쳐나서 문제일 거임. 외국에서 아예 이민자 받아야 할 정도로 일자리 남아돔. 1인당 GDP도 늘테고 좋네. 어차피 우리나란 통일이란 최후의 수단이 남아있지. 역사가 그랬듯 북한도 경제 성장 기간 동안 최소 3~4명대 출산율 보일 거고 한동안은 걱정 없음. 무엇보다 모든 선진국들이 그랬듯 저출산은 해결 방법이 없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 세대 같은 경우는 이전의 모든 나라와 궤를 달리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고민해봐야 답이 나올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이 체감해야 해결 될 문제임. 돈을 준다고 뭘 한다고 될 게 아니고 이렇게 2렙 어그로가 어그로 끈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님
     
Architect 21-02-25 00:12
   
말씀대로 북한이 개방되고 경제형편이 좋아진다면 약 10년 정도는 베이비붐 시대가 올겁니다. 특히 북한은 기대수명 자체가 71세 정도로 짧기 때문에 65세 이상 고령층이 2019년 기준 전체 인구의 7% 내외로, 출생률이 1.95 로 인구유지 기준인 2.1에 미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는 평가는 받지 않고 있는데, 이건 인구자원 활용에 있어 플러스 요인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가끔 '통일은 불필요하다' 라거나 '통일비용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통일 반대다' 하는 분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안전한 치안, 산업용수, 운송, 전력공급과 관련된 인프라만 제공되면 국내외 기업들이 알아서 공장 짓고 투자 들어갑니다. 투자 들어가고 일자리가 제공되면 소득과 이로 인한 소비가 생겨나고, 이는 다시 투자가 확대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 이정도는 한국이 정부예산과 국내 자본, 그리고 일부 해외자본을 끌어오면 충분히 충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 SK, LG와 같은 한국 기업들도 인건비가 저렴한 북방 지역이 개방되면 굳이 기술유출의 위험을 각오하고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 공장 지을 필요 없습니다. 그런 기업들의 리쇼어링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럼 저 인구자원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겠느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일까지는 아니더라도 북한의 신정체제가 무너지고 최소한 집단지도체제로 발전해야 본격적인 남북경협 단계로의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언제쯤 가능할지는 불행히도 신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은 반세기 내에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대비는 해야 하고 우리 경제의 주요 변수로 간주해야 합니다.
컴백우디 21-02-25 01:03
   
축게 어그로는 거기서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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