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의 게임 시장은 게임기나 게임 매출의 1/3 가량을 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었고
닌텐도 DS 나 게임보이 같은 경우에는 일본 비중이 30 % 이상 이고 그외의 거치형 콘솔 판매비중에서도
꾸준히 20% 이상을 차지하여, 북미 유럽 일본 순으로 세계 3대의 메이저 시장이었음.
그래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취향의 게임이 많았고 또 많은 게임이 일본에서 제작되기도 했음.
그래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게임 강국으로 손색이 없었음.
하지만 전세대 콘솔게임기인 PS4 의 경우 게임기 누적 판매량으로는
이제 일본의 지분은 10% 가 되지 않음.
유럽이 37%, 미국이 27% 일본이 9% 그외 세계가 20%.
다만 닌텐도 스위치등 휴대기 시장은 일본이 23%로 이직은 상당한 지분을 가짐.
그래서 Sony IE 본사도 일본에서 미국으로 몇년전에 이전했고
게임산업이나 시장의 중심도 미국이나 중국으로 점차 이동하는 등
과거 일본 게임산업이나 시장의 비중에 비하면 위상이 크게 하락함.
그만큼 세계시장이 성장하기도 했고 일본의 성장이 느리기도 하고.
특히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등이 등장하며 중국의 지분이 커지고
일본은 더욱더 게임 산업계에서의 비중이 떨어지고 있음.
하지만 아직 일본 게이머 들은 일본 시장이 비중이 크다고 (특히 콘솔 게임 시장에서)
착각해서 일본 취향이 게임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있음.
또 PS5 발매 시에도 미국 시장에 많이 팔기위해 일본 판매 물량을 줄였다고 불평함.
하지만 이는 오해이고 단지 일본 시장 비중이 줄어들어 물량배정이 적었을 뿐임.
이는 이제 콘솔 시장에서도 일본의 비중이 10% 도 안되기 때문에 돈이 안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