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 르노,2020년 80억유로 적자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2-20 06:19

[잡담] 르노,2020년 80억유로 적자

글쓴이 : 유기화학

르노그룹, 지난해 10.7조원 손실…코로나19 여파 사상 최악 실적 | 연합뉴스 (yna.co.kr)

닛산 43% 지분 가지고 있어서 닛산적자까지 영향을 받아 적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기화학 21-02-20 06:20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9157300081?input=1195m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9157300081?input=1195m



		대팔이 21-02-20 09:27 카를로스 곤 내쫓고 닛산은 다시 독립한거 아니었나봐요... 카를로스 곤 내쫓고 닛산은 다시 독립한거 아니었나봐요...



		유기화학 21-02-20 11:02 르노가 닛산지분 43% 닛산이 르노지분15% 복잡하게 얽혀있죠.곤회장 쫓겨나고 닛산회장은 일본인이 하고있어요 르노가 닛산지분 43% 닛산이 르노지분15% 복잡하게 얽혀있죠.곤회장 쫓겨나고 닛산회장은 일본인이 하고있어요



		다른생각 21-02-21 12:01 독립한다고 계산기는 두드려본 모양인데.. 생각보다 녹녹치가 않음..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닛산입장에서는 유럽같은 일부시장을 포기할 각오까지 해야하는데.. 이해득실만 따져보자면 아깝죠.. 무엇보다 두회사 모두 정부 지분이 들어간 반공기업이라.. 관료제의 질질끄는 영향도 무시못함.. 독립해봤자.. 쪼그라드는거 말고 답이 있나?.. 독립한다고 계산기는 두드려본 모양인데.. 생각보다 녹녹치가 않음..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닛산입장에서는 유럽같은 일부시장을 포기할 각오까지 해야하는데.. 이해득실만 따져보자면 아깝죠.. 무엇보다 두회사 모두 정부 지분이 들어간 반공기업이라.. 관료제의 질질끄는 영향도 무시못함.. 독립해봤자.. 쪼그라드는거 말고 답이 있나?..



		이름없는자 21-02-22 21:51 서로 적자만 나니 제휴관계를 청산하고는 싶은데 그 후에 흑자로 전환할 방안이 없어서 못하고 있음. 현재로는 제휴로 얻는 이익이 서로 판매망을 공유하는 정도일 뿐이고 공동설계나 공동생산 등 비용을 아끼고 시너지를 낼수 있는 건설적 제휴가 되지 못함. 아마 본격적 전기차 시대가 되면 공멸하지 싶은 자동차 업체 순위에 꼽힘. 서로 적자만 나니 제휴관계를 청산하고는 싶은데 그 후에 흑자로 전환할 방안이 없어서 못하고 있음. 현재로는 제휴로 얻는 이익이 서로 판매망을 공유하는 정도일 뿐이고 공동설계나 공동생산 등 비용을 아끼고 시너지를 낼수 있는 건설적 제휴가 되지 못함. 아마 본격적 전기차 시대가 되면 공멸하지 싶은 자동차 업체 순위에 꼽힘.



		라이라이라 21-02-20 15:41 저기사에 일본애들 댓글 우끼지도 않음 르노가 저지경이면 닛산이 나중에 회생해도 르노 적자 껴안을수 있다고 이참에 분사해야 된다고 난리 저기사에 일본애들 댓글 우끼지도 않음 르노가 저지경이면 닛산이 나중에 회생해도 르노 적자 껴안을수 있다고 이참에 분사해야 된다고 난리



		유기화학 21-02-20 16:33 르노나 닛산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죠 르노나 닛산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죠



		할게없음 21-02-20 20:26 닛산 순손실 수준 보면 어떻게 기업이 버티고 있는지 궁금한 수준이던데 닛산 순손실 수준 보면 어떻게 기업이 버티고 있는지 궁금한 수준이던데



		유기화학 21-03-30 08:46 222 222

Total 16,4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914
16282	[전기/전자] 밸류업도 영업익이 좌우…韓 10대기업보다 TSMC가 커	욜로족	03-17	647
16281	[부동산] "못해먹겠다" 건설사 '와르르' 피말리는 돈가뭄에…	VㅏJㅏZㅣ	03-17	862
16280	[기타경제] '삼겹살 2만원' '칼국수 9000원'..서울, 외식… (1)	가비	03-16	1588
16279	[기타경제] "부모님도 월 100만원 드리는데…필리핀 가사도우미에 206… (1)	가비	03-16	1419
16278	[부동산] "공실률, 판교의 4배"…준서울 하남 미사신도시 상가 '… (2)	가비	03-16	840
16277	[잡담] 미국의 삼전 보조금 지급에 대한 KAIST 김정호 교수 의견 (1)	강남토박이	03-16	800
16276	[잡담] 최근 미국의 디커플링 전략이 반도체 산업에 주는 시사… (1)	강남토박이	03-16	578
16275	[기타경제] 金값 된 김값···분식집서 김밥 사라질판 (4)	가비	03-14	1784
16274	[전기/전자] "한국 압도적이었는데…中에 1위 뺏겼다"…충격 받은 삼…	가비	03-14	2228
16273	[잡담] 미국에게 한국과 한국 제조업은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2)	강남토박이	03-14	1068
16272	[잡담] 미국이 중국 바이오 산업도 견제해 주네요 (1)	강남토박이	03-14	639
16271	[잡담] 대한민국 경제 역대급 초호황 ㄷㄷㄷ.jpg	강남토박이	03-14	990
16270	[부동산] "도저히 못 버텨" 벼랑끝 건설사.. 10년 만에 '폐업'…	VㅏJㅏZㅣ	03-14	633
16269	[기타경제] 삼겹살·비빔밥 등 외식 가격 또 올라… 화장지·라면값…	VㅏJㅏZㅣ	03-14	397
16268	[잡담] 삼성전자 실적 전망 상향 조정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3-14	879
16267	[기타경제] 한 번도 경험 못한 가격 "그냥 안 먹겠습니다"	VㅏJㅏZㅣ	03-13	1077
16266	[기타경제] 32년 만에 최고 상승률 보인 과일값 (1)	VㅏJㅏZㅣ	03-13	1113
16265	[기타경제] 삼겹살·냉면·비빔밥 외식 가격 또 올라…화장지·라면… (1)	가비	03-12	783
16264	[기타경제] 둘이서 점심값만 3만원…"공기밥 별도라고요?" 기가 막힌… (1)	가비	03-12	847
16263	[잡담] 일 독점' EUV PR 양산 임박, 삼성전자 미소 (1)	강남토박이	03-12	1003
16262	[재테크] [가상화폐 24시] 비트코인 상승 부채질하는 3대 요인	이진설	03-12	738
16261	[부동산] “어? 집주인이 중국인?”…외국인 부동산 사상 최대 (4)	가생이다	03-11	1576
16260	[기타경제] 비트코인 1억원 돌파, ‘돈나무 언니’ 10만달러 발언 현… (4)	이진설	03-11	1398
16259	[기타경제] "과일, 사진만 찍었어요". 저소득층 '직격탄 (25)	VㅏJㅏZㅣ	03-09	2618
16258	[기타경제] 오르기만 하는 외식 물가…33개월째 고공행진	VㅏJㅏZㅣ	03-09	866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