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48527
1473일. 2017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국내게임이 중국 외자
판호를 받는 데 걸린 시간. 약 3년9개월 동안 국내 게임의 중국 수출길이 막혀있었던 것인데,
그 사이 중국산 게임은 별다른 규제 없이 국내에 진출 큰 수익을 내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이달 초 발간한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게임
의 해외 매출은 154억5000만달러(약 17조원)로 전년 대비 33% 증가.
선정성 광고, 먹튀 논란에도 제재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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