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1-24 12:32
韓, 2023년 4만달러 진입 예상 (현대경제연구원)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3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122444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 한국은 올해 1인당 GNI 3만달러 국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현대경제


연구원은 '1인당 GNI 4만달러 도약을 위한 조건' 보고서에서 한국은 1인당 GNI가 2만달러 돌파에서 3만달


러로 진입하는데 11년이 걸렸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1인당 GNI 4만달러 시대를 언제 열수 있을까. 현대경제


연구원은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2%면 2027년에, 3%면 2023년에 3.5%면 2022년이라고 내다봤다. 인구 


1000만명 이상 국가가 3만달러에서 4만달러가 되기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4.9년이었다. 미국과 영국은 3만


달러 진입 이후 연평균 경제성장률 3%대를 유지했다. 미국은 8년, 영국은 3년 걸렸다. 











현재 환율 추세로 갈때 대한민국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2500~3만 3000불 정도 예상이고 

올해와 내년 3% 이상 경제 성장률은 일단 예상된다고 하는데 그 이후 3년정도가 문제가 되겠군요 

이런 점에서 선진국 중에선 3%이상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경제성장률 잘 유지하면 5년뒤엔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로 

비교적 4만달러 도달한 다른국가들(미국, 독일, 영국 등)과 비교해도 적정한 

시기에 넘어갈 수 있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1-24 12:33
   
마리치 18-01-24 13:48
   
다 좋은데, 내실을 다지면서 성장합시다.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경쟁기업들을 제치며, 인구 감소를 막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자가 더 많은 보상을 받는 등 선순환 사회를 만들면서 함께 갑시다.
     
스크레치 18-01-24 15:54
   
공감합니다.
     
아티파이어 18-01-24 16:56
   
공감합니다.
     
호갱 18-01-24 17:45
   
현 보수파와 경제계의 논리로는 불가능한 과제죠

인구감소를 막는다라...

경제성장 느려도 그게 가장 중요한 일인데
축구사랑인 18-01-24 14:15
   
앞으로 내수문제에 좀더 집중 해야합니다. 내수 살아나는데 제일 큰 적은 언론들의 가계부채문제를 전가의 보도로 기사화 시키면서 소비지출 죽여버리는 분위기 없어져야하고.
인구감소문제는 재외국민들 중,일,러,미,남미,북미,동남아에 흩어져있는 한국인들 역이민 우대정책들을 만들어 적극 홍보하고 정착하게 해야 합니다.
     
tantalize 18-01-28 13:51
   
그럼 가계부채 모르쇠 하잔 말인가요?ㅋㅋ 언론이 잘 경고해주고 있는거에요~ 지금 수준은 미친거죠. 돈 쓸수 있는 사람만 쓰고 나머지는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되는 시기에요
미데카아 18-01-24 14:38
   
나라 도둑넘들만 없었어도. 더 빨랐을텐데.
Sulpen 18-01-24 15:16
   
저게 몇년 걸렸다 이런게 의미가 없을때가 많지요.
당장 영국만 하더라도 3년 걸렸다고는 하지만(2003 3만불 돌파~2005년 4만불 도달) 이후 2005~2007년에는 4만9천불까지도 도달합니다. 4만불 도달후 4년만에 5만불 도달도 가능할뻔했지만  2009년 3만불대로 하락...
다시 4만불 중반까지 올라갔다가 브렉시트후 지금은 3만불 후반~4만불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05년에 도달한 4만불이 2018년인 지금도 4만불 전후인거지요.

위의 댓글들에 있는 조언들처럼 지속가능한 성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스크레치 18-01-24 15:54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단순 달러환산 국민소득은 환율 등 기타 요인에 의해서

상당히 유동적으로 많이 변합니다.

경제성장률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tantalize 18-01-28 13:52
   
ㅇㅈ?ㅇㅈ~
obudeng 18-01-24 20:16
   
우리나라 2만달러  당시에 3만달러 가는데 5년 걸린다했는데 10년 넘어도 아직 못하고 있죠
이번에는 꼭 이루길
멀리뛰기 21-01-02 09:26
   
韓, 2023년 4만달러 진입 예상 (현대경제연구원)  잘 보았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1:56
   
韓, 2023년 4만달러 진입 예상 (현대경제연구원) 감사합니다.
 
 
Total 16,4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022
8264 [주식] [오늘의 제약이슈] SK바이오, 신라젠 (2) ㅓㅜㅑ 12-04 1891
8263 [기타경제] LNG선 국산화가 진행이였네요.....기대됩니다... (9) deepblue 12-04 5611
8262 [과학/기술] ''日 불화수소 100년 공든탑 무너진다'' 日 … (30) 냐웅이앞발 12-03 10039
8261 [기타경제] 국내 정유업계, '저유황 선박유' 시장에서 일본 … (14) 귀요미지훈 12-03 5006
8260 [기타경제] '유니클로 제외' 롯데쇼핑 실적 발표, 적자 전환 (18) 귀요미지훈 12-03 5259
8259 [기타경제] 에어서울, 일본내 6개 지점 폐쇄 (5) 귀요미지훈 12-03 3171
8258 [기타경제] 삼성중공업, 내빙(耐氷) 원유운반선 2척 수주 (6) 귀요미지훈 12-02 4695
8257 [잡담] 아베가 연설을 하려고 일어서자 UN이 매몰차게 거부 (7) 하루두루 12-02 6634
8256 [잡담] 수치가 똑같다고 똑같은경제력인가요? (9) 돌아온드론 12-02 3314
8255 [자동차] 인도 자동차 시장 11월 판매 순위(현대2위, 기아4위) (9) 귀요미지훈 12-02 3627
8254 [기타경제] "현대·대우 합병, 경쟁 저해 우려"…싱가포르, 예비심사 … (8) 귀요미지훈 12-02 3503
8253 [전기/전자] 韓 '가전무덤' 日서 LG 올레드TV 점유율 15% 돌파 (8) 보미왔니 12-02 5464
8252 [금융] 윤석열은 검찰,전관 유착 감찰하고'역대급 금융비리&… (4) 정발남 12-02 2767
8251 [기타경제] KAI프로젝트가... 이런 순기능까지... "적절하다~!" (10) 진빠 12-01 7538
8250 [과학/기술] 일본 마지막 반도체 희망도 사망 더큰 문제는 (9) 하루두루 12-01 7914
8249 [자동차] (말레이 언론) 한국 에디슨과 말레시이아에 전기버스 공… (15) 귀요미지훈 11-30 9528
8248 [잡담]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9) 돌아온드론 11-29 2257
8247 [기타경제] 베트남 "삼성 반도체공장 지어달라"…이재용 "3000명 채용… (28) 스쿨즈건0 11-29 12138
8246 [기타경제] 日 '반도체'완벽한 몰락… 파나소닉도 사업 접는… (12) 스쿨즈건0 11-29 4702
8245 [전기/전자] 삼성전자, 사상 첫 인텔 CPU 위탁 생산 (14) 귀요미지훈 11-29 5339
8244 [전기/전자] 아이폰용 OLED, 내년에도 한국 '독무대' (10) 귀요미지훈 11-29 3247
8243 [기타경제] 현대重·삼성重, 모잠비크발 LNG선 8척씩 수주…총액 3.4조 (5) 귀요미지훈 11-28 3210
8242 [기타경제] 베트남 국민기업 빈그룹, 부동산·자동차發 위기설 (11) 귀요미지훈 11-28 4388
8241 [자동차] BMW, 한국산 부품 2조6000억 산다 (13) bts4ever 11-28 5441
8240 [자동차] 현대차, 인도네시아에 연산 25만대 공장설립키로... (17) 귀요미지훈 11-27 5654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