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2-17 10:34
[잡담] TSMC 점유율 50프로 의미는 과연..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2,127  


즉 TSMC 점유율 50프로 의 의미는 말 그대로

기술력 과 생산 능력의 결합이지만..  그러나.. 삼성이 TSMC 와 동일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기존 고객들이 파운드리 회사를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TSMC 의 점유율 50프로는

순수 기술력 + 생산능력 + 오랜 기간 거래해온 신뢰성 을 더 한 것이져..

그러나 이제 Nvidia 는 삼성과 합을 맞춰 봤고 퀄컴도 삼성과 거래를 해 왔으니.. 이제 거래처를
사실상 삼성으로 정했다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파운드리 회사를 입맛대로 올해는 저 회사 올해는 저회사
이런식으로 막 바꾸는게 아니니 까요.. 최소 3  ~  5년은 간다고 봐야 되고.. 물론 계속 거래도 가능..

애플은 고객을 TSMC 에서 삼성으로 바꾸는건 쉽지가 않을겁니다.. 애플은 아쉬운게 없져..

문제는 AMD 인데 자기 물량을 TSMC 가 애플 물량 땜시 제대로 소화를 안시켜주면..
삼성하고 새로 거래를 할수 있져.. 물론 AMD 입장에서는 실제로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갑자기
거래처를 바꾸는게 아니라  바꾸기로 마음을 먹어도 한 2년은 걸리는 것이져..

그래서 현재의 TSMC  의 점유율 50프로를 생각해볼때  딱히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즉 이 파운드리 분야의 점유율은 쉽게 가져올수 있는것이 아니지만.. 한번 가져온 점유율은 그대로
안정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이져..

AMD 가 물량을 삼성에게 준다면 그 거래는 오래 가는 거래가 된다는 것이져.. 한번 거래처를 바꾸는게
어렵지 바꾸기 시작하면 계속 간다는 의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1-02-17 11:02
   
TSMC가 패키징 후처리기술의 뛰어남과 오랜 기간 거래해온 신뢰성도 강점이지만....

TSMC의 "고객과 경쟁하지 않습니다"라는 모토가 바뀌지 않는 한 삼성이 역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함...
     
부르르르 21-02-17 13:36
   
그건 본인 바램이고...
          
유기화학 21-03-28 06:00
   
2222
     
totos 21-02-17 16:20
   
애플 빼고 삼성에 위탁해도 크게 문제 없어요 ㅎㅎ
애플은 비밀주의가 가득해서 스스로가 불쾌한거지요.
파운드리 위탁하면 설계도면을 준다고 착각하시는거 같아서.....
마스크 필름 정보 주는겁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예측해 볼 수 있어도 아키텍처 설계를 알 수는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팬아웃패키징은 애플만 쓰고 있습니다.
다른 AP는 적용 X
패키징이 잘나면 뭐 하나요.
전용 PCB 써야 하고 제조 단가 2배 이상, 전세계 PCB 제조사 5곳에 대만3곳, 한국 2곳인데요.
          
유기화학 21-03-28 06:01
   
배워갑니다
하염없어 21-02-17 11:46
   
현재는 TSMC는 시장의 55%를 삼성은 16%  정도 일겁니다.  거의 3배 이상으로 압도적이죠. 다만 삼성이 노리는 파운드리는 어차피 10나노 이하의 미세공정만 집중하고 있고, TSMC는 아직 매출의 5~60%는 10나노 이상의 공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점유율을 따라잡기 힘듭니다.
물론 10나노 이하 공정에서도 7:3 정도로 TSMC가 압도적이지만, 어차피 두 회사만의 게임이고 대략 2배 정도 차이 입니다. 10나노 이하 매출 중 50% 정도가  애플 주문량이므로 애플을 고객으로 차지한 TSMC가 계속 우위를 차지할 테지만, 그래도 나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번 반도체 공급 부족등을 보면서, 클라이언트 들이 어떤 걸 느꼈을까요? 단순히 경쟁자가 될 삼성이 싫어 오직 TSMC에 밀어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느 독점 기업에 물량을 몰아주다가 자칫 자신들이 을이 될지 모른다는걸 두려워 할까요? 적어도 애플은 미세공정의 한 업체만 남길 바라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10나노 이하 미세공정은 어차피 두 업체만의 싸움이라 삼성은 2위로 계속 유지하며 따라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EUV 노광장비 역시 TSMC가 작년과 올해 거의 선점해서 대만이나 일부 언론은 이제 삼성을 따돌렸다고 말하고 있지만, 삼성은 도리어 ASML의 차세대 노광장비에 관심을 갖고 그걸 선점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해석을 믿고 있습니다.

어차피 현재 당장의 고객사 물량 확보는 TSMC가 먼저 했기에, TSMC는 라인을 늘려야 하지만 삼성이 무리하면서 라인을 놀리더라도 현 EUV를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보다는 3나노 개발에 맞춰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내년에 나올 차세대 EUV를 미리 계약해 놓았다는게 더 올바른 해석이라 생각됩니다.
     
totos 21-02-17 16:23
   
삼성은 TSMC보다 캐파가 적어서 장비를 3배 덜 가져가도 되는거지요.
그런데 장비는 삼성과 TSMC가 4:6 정도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삼성이 4nm/3nm를 먼저 양산하는게 장비에 대한 여유가 있다고 봐야죠.
또한 최신 공정에 대한 도입도 빨라지는거구요.
삼성의 공격적인 로드맵에 대응할려면 TSMC가 전략을 바꿔야 됩니다.
공정 당 100만장 캐파 조건에서 30만장 캐파를 선도입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7nm에서는 EUV 없이 어떻게든 해 왔는데 5nm 이후부터는 EUV 없으면 안되니깐 TSMC의 규모 때문에 막히고 있어서 EUV 시대엔 캐파를 작고 빠르게 가져가야 됩니다.
ArF 시대엔 TSMC가 자립화가 가능해서 자신들만의 전략을 짤 수 있었지만 EUV 시대엔 삼성의 작은 캐파 전략이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유기화학 21-02-17 16:31
   
토토스님...tsmc가 3나노 개발난항 겪으면서 수율안정화
실패한다면,애플이 퀄컴칩 써야하는 상황 벌어지지 않을까요?
               
totos 21-02-17 16:36
   
수율이라는게 스팟클럭 때문인데, 모바일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5nm - 4nm - 3nm로 이행하면 칩 사이즈가 줄어들고 낮은 클럭에서 전력소비는 줄어들기 때문에 고클럭보단 전력소비를 낮추는 쪽으로 클럭 스케줄 세팅을 잡아가겠죠.
누설전류 문제는 클럭이 높을 때 발생하니까요.
                    
유기화학 21-02-17 16:40
   
모바일은 극복가능하군요. 맥에들어가는 m1 칩은
영향 받는거죠?
                         
totos 21-02-17 16:53
   
애플칩은 다 모바일 베이스라서 고클럭 세팅은 아니니까요.
3nm에서 GAA는 나노와이어를 구현하기 위해 EUV 레이어 증가로 이어집니다.
GAA를 쓰기 위한 제조원가 상승은 당연한데, 수율로 극복할 수 있다는게 삼성 입장인거죠.
                         
유기화학 21-02-17 17:06
   
m1칩 모바일 기반이군요
배워갑니다
          
깍두기 21-02-19 06:01
   
기존 EUV 노광장비 도입에 있어 많은 물량을 TSMC가 가져간 반면,
개선된 EUV 노광장비 도입에 삼성도 적극적일거라 하던데 기존 노광장비와
무슨 차이점에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나노에서의 양자터널? 현상 극복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미세 공정일 수록 양자터널? 현상 심화되는걸로 아는데...
도다리 21-02-17 12:04
   
윗 글들처럼 말할 수밖엔 없다.
물들어 올 때 최대한 노 저어야겠지.
최신미세공정으로 갈 수록 어차피 삼성의 입지가 커진다는 것은 사실.
아무리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느니..주디를 털지만
가격과 품질이라는 본질은 엄연한 것.
최종소비자에 대한 관계라고 한다면 그나마 호소력이 있겠지만
이건 제조과정상의 핵심에 관련된 문제 즉 ,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조용하게 지켜보다가 보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컴백우디 21-02-25 01:55
   
22
     
유기화학 21-03-28 06:04
   
222
청백리 21-02-17 13:01
   
기본 캐파부터가 100만장 대 30만장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점유율 측면에서 단기간의 변화는 없을 듯. 초과 수요 상태라 둘다 캐파가 꽉꽉 차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삼성도 급할 거 전혀 없는 상태죠. 여기에 차기 미세 공정에서 앞서간다면 삼성을 선택지로 고려하려는 대형 고객사도 늘어나겠구요.
     
유기화학 21-03-28 06:04
   
그렇네요
당나귀 21-02-17 15:51
   
칩이 모두 고성능 칩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점유율보단 이익을 봐야겠죠. 점유율 세배라고 이익도 세배라고 맏
믿는건 아니겠죠?
totos 21-02-17 16:34
   
삼성은 AMD CPU 물량 안 받습니다. 아니 못 받습니다.
AMD가 원하는 공정은 최신 공정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건 자체 물량과 퀄컴/엔비디아 물량 뽑기에도 버거워요.
경쟁사인 인텔이 하위 공정 (14nm/10nm) 공정으로 년간 50만장 물량을 위탁했는데 인텔 받으면 AMD는 포기해야죠.
AMD는 더 팔고 싶어도 생산량이 부족해서 시장 점유율에서 하락하고 있는거고, 이건 인텔이 원하는 밑그림인거죠.
아무리 잘났어도 생산에 한계가 있으면 점유율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 삼성이 손 내밀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인텔은 삼성을 회유하기 위해서 적당한 위탁을 계속 맡길거구요.
ARM과도 경쟁에서 인텔이 인위적으로 위탁 생산량을 늘리면 ARM 진영은 애플, 퀄컴 빼고는 다 튕겨져 나갑니다.
인텔의 단일공정 칩 생산 규모가 TSMC의 3배 규모거든요.
     
유기화학 21-02-17 16:43
   
토토스님 인텔 50만장 위탁생산은 언제부턴가요?
tsmc한텐 몇만장 맡겼는지 아시나요?
생산시작하면 매출액 엄청나겠는걸요
          
totos 21-02-17 16:55
   
지금 리스크 생산 진행 중이에요.
TSMC에는 아직 위탁은 안 맡긴걸로 아닙니다.
TSMC에 맡길 물량이 삼성한테 온거거든요.
아마 AMD를 견제하기 위해서 삼성에 위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기화학 21-02-17 17:02
   
기사 찾아보니 1월에 수주한거군요. 오스틴 증설이 안되서 평택2공장에서 생산하겠네요.50만장 감이 안오네요. 인텔수주 받기전까지 삼성캐파가 몇장이었나요?
인텔 위탁생산해서 튕겨져나갈 arm계열 팹리스회사는 어딘가요?
                    
totos 21-02-17 17:08
   
인텔칩 위탁은 오스틴에서 생산하는 조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정당 30만장 캐파로 사우스브릿지가 14nm, 멤컨/L3 캐쉬, 5G 통신칩 10nm 공정으로 오스틴의 풀캐파 수준이라고 봐야겠네요.
오스틴은 인텔 위탁 계약 때문에 생산 스케줄 다 비워 놨었어요.
여기도 이런데 EUV로 위탁 진행하면 메이저 빼고는 다 튕겨 나가죠.
수주량이 깡패니까요.
                         
유기화학 21-02-17 17:16
   
오스틴에서 인텔받으려고 비워놓고 기다리고 있었군요. 예전에 언급하셨던 인텔용 6나노공정 위탁생산은 오스틴 증설된거 가동되야 받겠네요...토토스님 예상대로 6나노공정 물량받으면 삼성파운드리 매출규모 떡상하겠습니다
                         
totos 21-02-17 18:57
   
오스틴은 10nm 공정까지, 인텔용 6nm 공정은 기흥에 있어요. 
인텔 기준 10nm 아톰 생산 진행중이죠.
삼성 파운드리에 차세대 칩셋 다 몰아준거죠.
사우스브릿지 14nm, 메모리컨트롤러/L3 캐쉬 10nm 입니다.
빅코어는 인텔이 제조하고 스몰코어는 위탁 생산한다는 얘기가 이런거라서요.
인텔이 펜티엄2 시절에 L2 캐쉬를 삼성에 공급 받았던 적이 있어서 메모리는 삼성이다. 라는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유기화학 21-02-17 19:03
   
토토스님이 예전에 언급했던 인텔을 위한 6나노 공정 기흥에서 생산하는건가요?
위에서 인텔 50만장 위탁중 삼성이 30만장 받았다는건가요?
인텔 물량은 tsmc랑 반반 나눠갖는건 변함없는거죠?
                         
totos 21-02-17 19:11
   
오스틴 파운드리에 있는 물량만 50만장 수주 받은거구요.
기흥 파운드리에 있는 6nm는 약 10만장 정도로 들었습니다.
최종으로 년간 60만장이고, 시장 추이에 따라서 더 늘어날 수도 있겠죠.
여기까지가 인텔 10nm 노드 세대에 대한 위탁 생산 물량이죠.
추후 TSMC와 삼성의 인텔 수주전은 별개입니다.
그건 인텔 7nm 물량이죠.

14nm - 사우스브릿지 칩셋 (메인보드)
10nm - 메모리컨트롤러/L3 캐쉬
6nm - 스몰코어 아톰 CPU

여기에 인텔이 10nm 공정으로 제조한 빅코어를 멀티칩 패키징으로 만드는게 인텔의 차세대 아키텍처인거죠.
인텔로도 10nm 파운드리의 캐파가 큰 것도 아니구요.
10nm 노드에서 삼성이 위탁 물량을 다 가져온게 아무래도 AMD 견제 아닐까 싶습니다.
AMD가 손을 내밀려면 삼성 파운드리에 SOS를 청해야 하는데 인텔이 AMD 이상의 물량을 위탁해줘서 AMD 구원에 대한 싹을 잘라버린 느낌이겠죠.
                         
유기화학 21-02-17 19:23
   
삼성 단독으로 받은거군요  ㄷㄷㄷ
오스틴 30만장캐파 라고 하셨는데,50만장
받았으면 당장 증설시작해야겠네요
인텔 물량 생산시작하면 tsmc랑 점유율 줄어들겠어요. 60만장...엄청난 물량입니다...
기사에선 웨이퍼 몇장 언급이 없었던거 같아요
기자양반들 대단...엄청난 물량인줄 몰랐습니다
 
 
Total 16,3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3121
16146 [금융] "부동산 PF 터지면 터지는 거죠 뭐"... 금융위원장 충격 발… VㅏJㅏZㅣ 02-02 1760
16145 [기타경제] 24년 만에…소니 영업익, 삼성전자 앞섰다 (3) VㅏJㅏZㅣ 02-02 2509
16144 [주식] 카카오 수뇌부, 내달 1일 서울남부지법 출석 이진설 01-31 1806
16143 [기타경제] 고소득층까지 단단히 잠궜다...자영업 '무덤' 위… (2) VㅏJㅏZㅣ 01-30 1953
16142 [금융] 새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사법 리스크는 어쩌나 (1) 이진설 01-30 2285
16141 [과학/기술] "예산 없어" 美 제안 거절...우주업계 "기회 놓치다니" 비… (3) darkbryan 01-30 1561
16140 [기타경제] 어음부도율 0.23%로 급등‥22년 만에 최고 VㅏJㅏZㅣ 01-28 1488
16139 [기타경제] 0:03 / 2:33 "이러면 누가 중국 오겠냐"...공항서 억류된 韓… (2) 부엉이Z 01-27 1851
16138 [잡담] 1인당 GDP 동유럽 수준 3인방 (9) Irene 01-27 3797
16137 [기타경제] 드디어 1인당 명목 GDP까지 일본 추월 !! (3) 마리치 01-27 2350
16136 [기타경제] "한국 25년 만에 일본에 뒤졌다" (3) VㅏJㅏZㅣ 01-26 2029
16135 [기타경제] "다 비싸요" 설 차례 비용 '역대 최고' (6) VㅏJㅏZㅣ 01-25 1497
16134 [기타경제] "15년 만에 최저"...삼성전자 영업이익에 '깜짝' (10) VㅏJㅏZㅣ 01-25 1845
16133 [기타경제] ‘세수 펑크’에 117조 ‘마통’..한은 "선 넘었다" 정색..… (22) 흩어진낙엽 01-24 2671
16132 [잡담] 한국은 1만원 일본은 5000원…韓 직장인 평균 점심값 日 2… (16) 땡말벌11 01-22 5026
16131 [기타경제] 강원 직장인 연평균 급여 전국 최하위 (1) 땡말벌11 01-22 2114
16130 [기타경제] 김밥 가격 인상률 ㄷㄷㄷ (45) VㅏJㅏZㅣ 01-17 7526
16129 [기타경제] 외식물가 상승률 약 30년 만에 최고 수준 (9) VㅏJㅏZㅣ 01-17 1785
16128 [부동산] 12억원 하던 집이 이젠 8억원…"상승분 다 뱉어냈다" 노도… (24) VㅏJㅏZㅣ 01-12 9174
16127 [부동산] “정부 믿고 집 샀는데 4억원 폭락”… 아파트 영끌족 비… (20) VㅏJㅏZㅣ 01-10 6007
16126 [전기/전자]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6.5조…15년 만에 최저 (7) VㅏJㅏZㅣ 01-10 3456
16125 [잡담] 유엔, 올해 한국 경제성장 전망 2.1%→2.4% 상향 (15) 강남토박이 01-07 3824
16124 [기타경제] 부동산 규제 풀고 감세 늘려 경기 띄운다 (12) 대팔이 01-05 3340
16123 [기타경제] 'PF 부실' 보고서 낸 하나證, 롯데건설 내용 통삭… (4) 미켈란젤리 01-04 3369
16122 [부동산] 노른자땅도 초토화 위기...1군 건설사마저 위험...혈세 100… 흩어진낙엽 01-03 41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