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진행하는 공공발주 계약서에 보면 계약기간에 휴일 주말 포함한다 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정부부터 먼저 기초작업부터 선작업하고 주4일이든 주3일은 해야지
발주관련법이나 관례는 그대로이면서 사기업보고 추진하라고 한다면 기업보고 죽으라는 얘기입니다
(미국계약서를 봤는데 그긴 철저하게 주말 휴일 제외한 실근무가능한날짜로 계약기간을 명시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최근 몇년사이에 에너지강화 친환경강화 BF강화, 구조심의나 인증을 대폭확대를 하면서 그에 따른 비용은 대폭 올랐는데 정부 발주 공사비는 거의 그대로하면서 공공설계가 엄청난 혼란이 왔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아무리 좋은방향이라도 정부의 면밀한 검토와 그에 맞는 상황을 조성하고 난후 진행해야합니다)
그러면 님말대로 주4일제 하고 취미생활하고 휴식을 하면 님이 애기하는 노동생산성꼴찌 국가가 단번에 순위에 들겟다고 생각되나요???
이건 생산직 직원들의 마인드가 틀려먹은겁니다 어짜피 시급제라 시간만 지나면 돈나온다
이런마인드 특히 모대기업 귀족노조애들 놀면서 조립한다죠 ㅎㅎ
앞으로 스마트공장은 필연일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런저질노동생산성을 하는 노동자는 그에 맞는 법안을 마련해서
짤라야죠 회사가 놀이터입니까~~~~
지가 받는 만큼 일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그게 안되면 철저하게 노동자개인 노동생산성 이런
걸 생산관리가 관리해서 안따라오고 못따라오겟다는 인간들은 짤라야죠
지 사업이나 자영업해야죠
회사가 놀이터입니까~~~~~ 돈주고 밥주고 옷주고 제워주게
이러니 대기업에서 노동법 개정하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세계어느 나라를 가보세요 울나라처럼 명절에 떡값주고 상여금 제도가 잇는가
아주 냉정하죠 서방이나 미쿡애들은 거기에 합당하지 안으면 바로 짤라버리죠
저는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안하니깐 기업에서는 전부 외주로 돌려버리는거에요 하청에 재하청구조로 되는거고
이러니 재대로 된 노동자들이 나오겟어요 당연히 생산성이 떨어지죠
생산직도 초졸 중졸 고졸 이라서 일 못한다는게 아니고 생각을 안하고 일을해요 시키면 시킨대로
근대 대학나온애들이 생산직하는거 봣을땐 이게 외이래서 이렇게 되요 생산관리한테 물어보고
해요
그런애들이 회사내에서도 빨리크더라구요 생산관리한테도 인정받고 회사 사장한테도 인정받고
진짜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
한국인이 업무능력이 떨어져서 노동 생산성이 바닥인줄 아세요??
한국인들이 그리 모지리인줄 아세요?
한번도 왜 우린 서구나라처럼 생산성이 높지 않을까 의구심 가진적 없나요?
서구 애들은 슈퍼맨이라 생산성이 높다 생각하세요?
한국은 쓸데없이 오레 잡아두고 일을 시키니
생산성이 반토막이 나는거에요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반대.
딱히 설득력도 없고 본인 주장대로라면 냅둬도 알아서 하겠지.
산업간 국가간의 차이를 고려치 않고 그냥 법으로 강제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 환경에 맞는 유연한 조직들이 만들어지고 탄력적인 조절과 근무가 가능해져야 주4일제가 제대로 자리 잡는다고 생각함.
근데 한국의 분위기를 보면 아직은 이런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보기도 어려우니.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 싶음.
그럼 자발적으로 바뀌겠죠.
코로나로 국가경제가 박살난 시점에 이런 논의를 하는 저의가 뭘까요? 몇년 동안은 회복이 어려울텐데 코로나 사태에 놀러다니기라도 하라는건가요?
인구도 줄어들고 노인인구 급상승으로 휴식타령할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미래에 AI나 로봇공학의 발달이 온다면 어차피 인간의 노동력이 줄어들텐데 뭐가 급해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주 4일 주장하는 사람들 치고 고용자 입장이 되어 본 사람들이 단 한명도 없다는거죠.
여기서도 마찬가지인 듯 하네요.
사업주가 되는 순간 주휴수당 주는것도 개 같은 정책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일걸요.
최소로 보장된 16일 년차만 잘 챙겨줘도 업무 공백 심합니다.
여성 고용하면 월별 생리휴가 줘야죠? 그럼 1년에 28일을 쉴 수 있다는 계산 나옵니다.
거기에 주 4일 근무라구요?
님들 같으면 회사 운영하는데 여성 고용 기준 월 16일 근무하면 최소 월 250만원씩 주고 사람 쓰고 싶어요?
한국은 유럽 수준의 복지나 급여를 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자원도 안나오고 식량 자립도 못하는데 시스템을 유럽 복지에 따라갈려고 안간힘을 쓴다는거죠.
누가요? 사업 안 해본 사람들이요.
경제등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주 4일이다 5일이다 이전에 당장 실질적 노동시간과 법정 휴직,휴가제 라도도 제대로 지켜지고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 5일인 물론이고 출퇴근시간이나 야근이리든지 절대적 노동시간과 육아나 여러 휴가 휴직 같은 것도 아직 제대로 안지켜지는 곳이 많은 상황에서 이런 논의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싶습니다.
또 서구의 지금을 보면 섵불리 정할 일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현 노동복지와 환경이 좋다던 서구들이 지금까지는 앞서 벌어논(?) 것들 때문에 여러 경제나 사회평가에서 높은 순위에 있지만 나타나는 여러 사회적 현상은 결국 그들이 그 순위에서 내려오게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은 것을 누려왔던 여로 복지들도 줄어들게 될 것이 크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서구를 높이 평가하고 지향하다보니 관성적으로 추종하고 결정하기 쉬운데 과거와 당장의 그들을 볼 것이 아니 그들의 미래를 이제 우리가 스스로 예측해 보고 따져보고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다른 자원 없고 오로지 사람의 창의성과 지식과 기술과 실력이 전부인 나라로 어떤식으로든 다른 나라들과 경쟁 수 밖에 없기에 주 5일 밑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 까 싶습니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돈이라면 그 가진 기술과 지식도 마구 팔고 있고 그런 나라들은 열심히 좇아오고 있으니 이제서야 올라서서 조금 누리는 것이 영원한 것으로 알고 선망(?)하던 서구 추종하다간 그들처럼 우리도 내리막을 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그들은 여러가지(이웃나라들과 경제관계, 군사관계, 자원들 등..)로 우리보다 사정이 낫지만 우리는 다른게 없고 오직 우리뿐이기에 섵부르게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