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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 6월 주파수 경
매를 시작하고, 2019년 3월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5G를 서비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미국 이통
사인 버라이즌과 AT&T는 미국연방통신위원회에 5G 주파수 경매를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5G 상용화가 이
뤄지려면 네트워크만 갖춰졌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5G 단말기가 시장에 출시돼야 한다. 애플을 비롯한 스
마트폰제조사가 5G 단말기를 우리나라 제조사보다 먼저 미국에 출시할 경우 '세계최초' 타이틀을 빼앗길 수
도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5G 스마트폰을 미국보다 국내에서 하루라도 먼저 출시하는것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