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중국시장에 대한 시장선점을 위해 청화유니 그룹에 12인치 3D Nand flash 에 대한 기술전수를 하려 한다고 합니다. 인텔은 지금컷 12년간 유지하던 마이크론과의 협력을 3D Xpoint 부문만 남기고 끝내고 중국의 청화유니와 손잡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용 보다는 기업용 낸드 플래쉬에 주력하는 인텔로써는 기술전수가 인텔에게는 별 타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경쟁자들인 삼성, 도시바, 마이크론등에게는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술유출을 염려하고 있을때 경쟁사들은 웃으며 넘겨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텔로써는 라이센스 비용도 얻고 중국내의 기업시장의 점유율도 높이려는 의도라 보입니다.
http://www.segyefn.com/newsView/20180111004859
https://www.digitimes.com/news/a20180110PD210.html 구글 검색으로 들어갔을때는 보였으나 이글 링크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구글에서 intel and china 검색 기간 1개월로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