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73714
미국의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가 9분 충전으로 200km를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를 선보였다. 이
모델에는 LG화학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다. 피스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최대 전자박람
회 CES 2018에서 '이모션'을 첫 공개했다. 이모션은 세단형 순수전기차로 완전충전시 주행거리가 400마일
(약 644km) 이상이며, 9분 급속 충전할 경우 127마일 (약 204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모션에는 테슬라 모델3에 탑재되는것과 동일한 삼원계 NCM 21700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되는것으로 전해
졌다. 이 배터리는 LG화학이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