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상 최초로 미국을 제치고 외국인 직접투자(FDI) 1위국으로 부상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N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FDI는 1630억 달러로, 미국의 1340억 달러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코로나19로 미국의 경제가 사실상 올스톱한데 비해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한 중국으로 세계의 투자자들이 투자자금을 대거 투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중국의 FDI는 전년 대비 4% 상승한데 비해 미국의 FDI는 전년대비 49% 급락했다.
이는 세계가 미국보다 중국의 발전가능성을 더 봤기 때문입니다.중국의 경제성장률과 중산층, 내수시장을 보고 투자했기 때문입니다.중국의 빈곤인구가 6억명 이상인걸 알고도 투자를 하는것은 이를 상쇄하는 중산층 인구와 내수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중국이 공산국가에 독재였으면 이런 외국인 투자도 거의 불가능했습니다.이는 중국이 공산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북한은 독재국가여서 FDI가 아예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