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제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일부입니다.
남미 최대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10년 전만 해도 살기 좋은 복지국가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에 선정될 만큼 치안 부재 상황이다.
도시 곳곳에 군인들이 보초를 설 정도이다.
석유 가격이 폭락하고 물가가 치솟으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경제 위기에 내몰린 국민들의 폭동과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한 식량 전쟁도 벌어졌다.
극도로 불안해진 베네수엘라는 왜 경제 위기에 내몰리게 되었을까?
✔ 프로그램명: EBS 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제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 방송일자: 2020.06.08
천연자원에만 경제 의존하다가 저꼴 난거죠 무슨 이유가 따로있겠어요.
지금 오일머니로 흥했던 아랍계나라들 100년내로 베네수엘라 꼴 될거라 장담합니다.
그래서 요즘 얘네도, 오일팔아서 모은돈으로 여기저기 투자하고있는 이유가 영원히
땅에 빨때꼽고 오일 뽑을수도없고, 전기차시대 생각보다 빨리 오는걸 간파하고 부랴부랴
움직이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