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무리 흔들어봐도 분할되거나 1천달러시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그런 얘기는 본인들 망상이지요. 경제란게.한번 발전하면 등신짓하지 않는한 급격한 쇠락은 있을 수 없고 왕서방이 그런 등신들은 아니죠. 그저 갈짓자 횡보하면서 아주 더디게 성장하거나 하락할 것입니다
대신 중국은 국가자본주의체제(나찌)의 한계로 인해 절대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경제는 될 수없습니다. 한국 대만 싱가폴 스페인 포르투칼 그리스 등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일정한 시기에 모두 민주주의체제로 이행했습니다. 중국은 그게 불가능한 시스템이죠. 그래서 절대 선진경제국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중동 등 석유로 잘사는 나라들도 민주주의없이는 선진경제국가가 될 수없죠.
중국의 미래는 여전히 글로벌가치체인의 하부를 담당하며 저부가가치에 만족하는 경제로 남을 것입니다. 그럭저럭 먹고사는 나라로 남을.것입니다. 그래도 중공 자체는 유지되며 망하지 않을거에요. 워낙 사회통제시스템이 잘되어있으니까요.
어떤분이 중국의 자원부족을 말하시는데 넌센스입니다. 중국농토의 비옥도는 세계적 수준이에요. 한국은 꼴찌입니다. 석유 등 각종 에너지자급율은 80퍼정도입니다. 자원부족으로 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없는 체제라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생산성이 극히 떨어지는 그저그런 중진국으로 남을 것입니다.
ps. 인공지능등을 이유로 중국이 선진경제가 될 것이라고 하는 ㅏ들도 봤는데 인공지능이 세계를 선도할 산업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런 일은 인간이 하는 것이고 인간은 민주주의체제하에 있을때 그런 일을 젤 잘한다는게 역사의 경험입니다. 창의성의 발현과 지속적인 발전은 민주주의하에서만 가능합니다. 중국은 이게 없는 나라지요.
Ps2. 우리가 글로벌자동차산업의 막차를 탓듯이 중국도 공업화의 막차를 탓습니다. 남미와 인도나 동남아와 중국이 다른 점은 외국자본이 철수하더라도 크게 흔들리지않을 경제력을 얻었단 점입니다. 대신 외국자본이 철수한다면 절대 혁신을 얻을 수없지요. 중국이 더 발전하려면 글로벌스탠다드에 맞는 체질개혁을 해야합니다. 불가능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