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중국 통계,
그리고 우리나라는 더 올라가야 합니다.
조선시대 전세계 금 유통량으로 세계 경제 4위였는데, 8위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통일 되면 더 오르려나??

인구빨로 중국이 밀지만, 2032년까지 지속성장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이 저임금으로 성장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고, 이제 내륙개발과 소비위주로 재편이 되어야 할 텐데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도 2032년에 8위한다는 것도,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도 놀고만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일본이 대단하네요. 전자기업들이 다 망가졌는데도 2032년에 세계4위를 한다는게,,,,

중국이 지금 일인당GDP 8500달러 정도 됩니다.  우리가 2만9천 정도 되고요.

그런데 중국 GDP는 미국의 반이 약간  넘어요.

경제로 미국을 넘는데, 모든 중국인이 미국인 만큼 잘 살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반만 되도 미국 경제규모를 넘겨버리니까요.  인구빨이라는 게 이래서 무서운 거고요.

아무리 중국이 독재라고 해도, 지금 짱국애들 민족주의 교육으로 체계가 한동안 버틸 것이고,

경제성장과 군사력 증강으로 주변국에 대한 패권이 단단해 지고 나면, 오히려 국가성장이 가속도가 붙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경제성장을 쉽게 생각하시네요. 중국이 일인당  GDP가 우리의 절반이 되려면, 중국의 경제체제가 거의 소비위주로 바뀌지 않으면 안됩니다.  경제체질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아주 험난할 것으로 봅니다.  임금인상으로 인해서 저임금에 기댄 회사들은 동남아나 아프리카로 떠나야 합니다. 그말은 실업률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소비는 위축이 되죠. 그렇다고 중국이 돈을 계속 풀 수 있는 입장이 못됩니다. 지금 중국부채가 3경원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961446616162128&mediaCodeNo=257&OutLnkChk=Y

중국경제 GDP는 허구이고 경착륙 점치던게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주요관심사도 내수의 체질개선이고요.

10년 전엔 저도 중국경제의 위기론에 동조했지만, 지금은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정말로 세상 어떻게 흘러갈지 감도 안 잡힙니다. 러시아도 경제 폭망하고, 반푸틴 군중시위 일어나면서 민주화 될거라 점치던 사람들 죄다 사라졌죠. 오히려 외부압박을 푸틴이 프로파간다로 이용하면서, 러시아인들이 결집되고 푸틴의 인기는 실체가 됐습니다.

정말로 모를 일이에요.

중국은 통계조작....8500에서 -30~40% 정도 하면 얼추 맞을 듯..
한국은 2만9천이 아니라 현재 3만 정도임.

통계조작은 우리 바램일 뿐이고요. 상황을 바로 인식하려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하는 겁니다.

님께서 하는 사고방식도, 결국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분석하는 것이고, 일종에 통계조작 같은 겁니다.

지금 상태 그대로 가면 중국이 앞지른 다는 말임..

미국이 손을 써야죠.

오 영국에서 왠일로 한국에도 좋게 나왔네요.
현재 세계 5위 프랑스를 제치고 8위
그런데 11위가 어딜까요? 한번도 안나오는 나라인데
러시아? 혹은 멕시코?

영국에서 2050년에
한국이 1인당 세계1위인가 2위한다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ㅋ

참고로 거시적 관점이 미시보다 더 정확하죠.
대체로 인구통계적인 접근으로 바라보니깐요.
한마디로 별다른 개선점이나 문제점이 안생기면 저대로 쭉간다는건데
우리나라로선 약간은 아쉬운 상황이죠.
출산율이 점점 낮아져서 성장동력이 점점 낮아지고있는 상황이라...

이대로 짱개를 놔두면 30년되면 미국 따라잡는다는건데 미국애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유럽이 중국에 우호적이지만 그때가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요.
사실 미국이 깡패이긴해도 중국보다는 낫다는게 제 생각이라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GDP기준이기에 인구수에 많은 국가는 조금만 성장해도 어마어마한 경제규모가 되죠. 하지만 이게 실제 경제력인지는 봐야 하는거죠.  이건 경제력이라긴 뭐하고 그냥 국민총생산액순위뿐 별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인도네시아만해도 조금만 경제성장해도 우릴 앞설걸요?

그건 그것대로 어렵군요.

국력이 경제다 라고 하면, GDP로 가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GDP 무시하는 식이면,  우리도 중국 경제력 무시할 수 있고요. 싱가폴이 우리나라 경제력 무시해도 할말이 없게되는 거죠.

하지만, 실제로 그런가요??  우리가 중국 국력을 무시할 수 있고, 싱가폴이 한국 국력을 무시할 수 있나요?

십시일반, 밥숟가락이 몇 개든 상관없이 모인 밥이 얼마 인가로 겨뤄야 합니다.  그걸로 무기사고 기술개발하고, 사업밑천이 되는 거니까요.

규모의 경제는 무시할 수 없어요.

저거보니 2000년에 밀레니엄에 들어서면서 2020년 예상했는데...지금도 기억하는게 1위는 중국에...통일한국이 돼서 순위가 우리는 5위에 랭크됐더라는ㅡ.ㅡ;; 중국, 인도, 브라질이 높은 순위에 오를것으로 예상됐지만, 2020년을 앞둔 현재 중국은 2위지만, 중진국이 되기도 전에 경제성장률은 폭망에...인도는 여전히 영국보다도 gdp가 작고, 브라질도 그저그런...2030년에도 변함없이 미국이 1등에..2위 중국, 3위-7위는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가 엎치락 뒤치락 할거같고, 8-11위는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한국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이 될듯..

이미 경제성장률이 곧 5%대로 떨어지는 중국인데

그때 가봐야 아는얘기죠

20~30년뒤까지 중국 경제성장률이 유지된다는 전제인데

과연 그럴지는 의문입니다

(한마디로 30년뒤 예상은 그냥 예상에 불과한것. 1년 사이에도 각종 경제예측이 확확 바뀌는게 요즘입니다)


벌써 중국은 국민소득 8천불 언저리에서 성장세가 한풀 사라진 모양새라



중국, 인도 같은 소위 인구빨 경제대국은

워낙 많은 인구니 일단 개발 초기엔 고속성장을 달리고 합니다만

어느정도 성장 뒤엔 결국 오히려 그 거대한 인구로 인해 한계가 올 터인데 그 이후 어찌 되는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중국이 한창 성장했던 2000~2010년 정도까지 이후엔

중국보다 성장률 높은 나라들이 더 많아지기 시작한게 사실이니까요


중국이 소위 인구빨과 시장규모로 세계 유수의 많은 나라 기업들 투자로 급성장했는데

이제 그 기업들이 중국 인건비 상승등으로 인도나 동남아 등으로 빠져 나가고 있으니까요

그 반대급부로 인도 동남아 등 경제성장률이 높아진것만 봐도



게다가 저 공산당 폐쇄적인 경제체제에 대해 전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2032년에 한국이 프랑스 제치고 세계 경제8위 라는것도 그냥 예상일뿐이라는 얘기입니다

대한민국이나 프랑스나 현재 주요선진국으로 경제성장률 등은 어느정도 한계들에 도달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선진국 중에선 가장 높음 3% 이상 성장률 찍는중이라지만

그것이 2030년대까지 유지된다는 예상은 한마디로 예상일뿐

1인당 국민소득이야 과거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스페인 넘어서고 이탈리아에 육박한

상황이니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 비슷해지거나 넘어서는건 상상해 볼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목GDP는 인구라는 요소도 중요하게 포함되는지라 프랑스가 대한민국보다 약

1500만명 정도 인구가 많은 상황임을 감안할때

넘어서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20~30년 후 미래 예상은 그냥 재미 삼아 보면 될거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과 비슷한 순위만 지켜도
현실적으로 대성공이고 중국은 고성장시대가
끝나가고 있는듯 몇년전부터 좁혀지지도않고
큰전환점이 없는한 바뀌지 않을듯합니다

도대체 언제적 자료인데 2017년에 12위라는 건지...
중요한건 1인당 GDP겠지만 2016년에 이미 11위인데 말이죠.
참 뜬금없는 자료군요.

Gross domestic product (GDP) 2016
(millions of Ranking Economy US dollars)
1 United States        18,624,475
2 China                11,199,145
3 Japan                4,940,159
4 Germany              3,477,796
5 United Kingdom      2,647,899
6 France                2,465,454
7 India                  2,263,792
8 Italy                  1,858,913
9 Brazil                1,796,187
10 Canada            1,529,760
11 Korea, Rep.        1,411,246
12 Russia              1,283,163
13 Spain                1,237,255
14 Australia            1,204,616
15 Mexico              1,046,923
16 Indonesia            932,259
17 Turkey                863,712
18 Netherlands          777,228
19 Switzerland          668,851
20 Saudi Arabia        646,438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2030년 안에는 어찌 어찌 통일이 될 듯 한데 ㅋ

ㅎㅎ 웃고갑니다. 중국 경제위기 경착륙 자료 널리고 널렸습니다.

허허 경제 상식을 뛰어 넘으신 분이 계시네요
우리나라 인구정도야 경제성장률을 4% 정도만 해도  헛소리를 할 수 있지만
중국 처럼 인구 15억쯤 되는 나라가 미국을 뛰어 넘으려면 성장률을 보게 될 터인데
인구가 엄청 많을 수록 성장률 0.1%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십니까?

빚으로 토목 사업 벌여서 성장률 거짓으로 보고는 가능하기야 하겄죠...
성장은 곧 돈인데 중국이 돈을 내수로 법니까? 
미국을 상대로 3000억 달러가 넘는 흑자로 크고 있는 나라인데 미국이 돈줄 조여봐요 그냥 중국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성장률은 상대적인거 아닙니까?  이전 보다 양적 질적 성장이 제대로 될경우에야 성장율이 오르지
빚으로 성장률 올려놓고 더 성장 시킬 만한 수단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인구가 무기 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큰 덩치를 성장 시키는것도 쉬운게 아닐텐데
식량. 자원 을 해외로 부터 엄청난 양을 수입 하는 중국이 과연 과거 처럼 고도 성장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봅니다.

일단 미국도 울나라도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가 관건일듯요. 트럼프나 가금류/설치류같은 인물들이 대통령 몇번 더하면 그냥 나락으로 갈수도 있을지도...

프랑스는 출산률도 좋다고 들었는데
순위가 왜케 빠지는 건지.

영국 경제 분석 기관 미래의 세계 경제 예상순위 잘 읽었어요~

영국 경제 분석 기관 미래의 세계 경제 예상순위 감사합니다.